요즘 서울에 있는 사립대 학부 등록금이 학기당 400~500만원 정도이니까 대학 관계자들은 스스로 저 정도 등록금이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진짜 서민 자제분들은 변호사 되기 힘들겠군요.. 그렇게 변호사 된 분들이 서민을 대변하기도 힘들겠네요.. 왜 그냥 사시 정원을 3000명 정도로 팍 늘려버리지 않고 로스쿨 제도를 도입했을까요..
생각해 보니, 학원과 고시원만 먹던 돈을 대학까지 먹겠다는 게 로스쿨의 결말이군. 학원이야 이제 로스쿨 입시로 과목 바꾸면 되는 것이고, 그럼 학교에다 갖다 바치는 돈만 더 느는 셈이니... 변호사 되려면 돈이 더 들겠군. 확실히 돈 들여야 변호사 되니 그 돈 메꾸려면 변호사들 죄다 삼성에 줄서겠당. 미래는 멋진 세상이 될거야~
그렇군요. 뭐 저 사람들이 연합회를 하건 난리 굿을 하건 지들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사는 거 말리지는 않겠지만, 갑자기 재향군인회가 생각나서용. 대표성도 없는 것들이 뻑하면 전체 제대군인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척하는 재향군인회말이죠. 저 전블연인가 하는 곳에 수뇌들이 뻑하면 천만 블로거들을 대표하니 어쩌니 하는 짓 할까봐 좀 찝찝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