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연 (2010/08/26 14:4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진보블로그 전면개편 기념으로 종종 들리는 진보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둘러보았습니다. 종착지가 행님은 블로그였는데, 행인님은 요렇게 바꾸었군요(^-^).

    그나저나 발목은 어쩌다가......(ㅠ_ㅠ) 언제쯤이면 괜찮아지는 건가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Re : 행인 (2010/08/26 20:56) DEL
  • 어서 오세요~~!! ^^

    그렇잖아도 리뉴얼되면서 즐겨찾기 기능이 어딨는지 찾질 못해 무연님 블로그 주소를 찾아야 했는데,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발목은 걍 축구하다가 또까닥 했네요. ㅋㅋ
    몇 주 싸매고 있으면 났는답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뵙죠.
  • 삼순 (2010/08/24 13:3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근디 요즘 영감님.. 푸닥거리가 필요한거 아님? ㅠㅠ 왜 자꼬 어데가 아프고 그래.
  • 삼순 (2010/08/24 13:3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정의가뭥미'는..한겨레21 표지까지 등장하길래 나도 사서 봤다가. 딱 낚인 기분.ㅠㅠ 파닥파닥.. 폄하해서 말하면 '하바드 마케팅+고삐리 논술용' 에잉... 경희대에 4천명이 몰렸다길래 겁니 궁금해 했는디... 털썩.
  • 박노인 (2010/08/18 07:5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프레시안에서 하도 광고를 해서, 뭔가 싶었는데 대형서점에 쌓여있는걸보고관심을 접었더랬죠. 헉. 근데 발목이라뇨...ㅡ.ㅡ;;
  •  Re : 행인 (2010/08/23 16:20) DEL
  • 저도 대형서점에 무더기로 놓여있는 걸 보고 의아한 마음이 생겼더랬죠. 오랜만에 뵙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ㅎㅎ
  • 말걸기 (2010/08/17 02:4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아니, 무슨 일이?
  •  Re : 행인 (2010/08/17 13:02) DEL
  • 발목이 뎅그렁~! ㅠㅠ
  •  Re : 말걸기 (2010/08/17 21:18) DEL
  • 그럼 이제 발목 아래가 없는거야? ㅜㅜ
  •  Re : 행인 (2010/08/23 16:19) DEL
  • 허거... 그건 아니고... 여차한 사정으로 인하여 발목에 심각한 무리가 생겨 약 두 달 가량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고... 그래도 한 달 정도 지나면 슬슬 걷는데는 무리가 없을 거라능 ㅋㅋ
  • (2010/08/17 01:0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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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 행인 (2010/08/17 13:01) DEL
  • 제가 알기로 그분은 한국 인문학구라분야의 탑클래스신데,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진보를 진단했다면, 글쎄요... 감이 잘 오진 않지만, 어쨌든 이 책은 딱 학부 1학년 교양... 수준도 아니고 사실 고등학교 사회관련 교과목 강의수준 정도면 맞을 듯 하네요.

    부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회의 민도라고할까요, 사회적 수준이 어느 정도 질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다지 반향을 일으킬 정도의 내용이 있는 책은 아닌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이 잘 팔리는 원인이 어디 있는지 이해가 될 듯도 해요. ㅋㅋ
  •  Re : ... (2010/08/17 14:07) DEL
  • 저도 그 분 글을 읽었는데 동의하기 어렵더군요. (물론 저는 센델을 안 읽었지만) 필자가 센델을 비판하는 주된 근거는 센델에게 중요한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공동체 개념이고 우리 진보진영에서 공동체라고 하면 진보라고 착각하는 천박한 풍토가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하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공동체는 arete에서도 나타나듯이 공동체가 개인을 최선의 상태로 끌어올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물론 arete가 남성적 미덕이라는 비판의 소지가 있지만. 그리고 개인의 선이나 행복의 범주가 정의의 기준이 될 수 없음은 물론입니다. 도대체 누구의 선이 선이라고 결정할 수 있을까요. 공동체적인 합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칼 폴라니가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공동체 개념을 이어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폴라니의 경우에는 자유는 개인의 것이 아니고 사회의 것이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인의 자유는 사회에 귀속되어야한다는 주장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서로가 서로를 해치지 않기 위해, 혹은 서로의 자유를 보존하기 위해 서로의 자유를 제한하는,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의미에서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잠재성을 최대한으로 발현시켜주는 공동체의 개념을 인습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공동체 개념과 등치시키는 대담한 주장을 하고있더군요.
  •  Re : 행인 (2010/08/23 16:17) DEL
  •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법학적 차원에서라면 샌델의 논의가 더 쉽게 수용될 수도 있죠. 국제법적 측면은 차치하고 국경을 물리적 외곽으로 정형화하고 있는 법률의 논의에서라면 샌델의 논의는 말 그대로 가장 상식적 차원의 논의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그것이 '공동체'라는 범주까지 갔을 때, 과연 그 공동체가 가지는 정의라는 것을 '공동체'로 한정된 범주 바깥까지 연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새로운 한계가 드러난다는 거죠. 만일 이 한계를 무시한다면 가장 보수적 담론으로 점철된 법학의 분야에서 법 자체를 전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나오게 되지만, 그렇게 될 경우 바로 지금 현실을 장악하고 있는 법에 대한 논의는 전복이냐 아니냐 이외의 논의가 무용해진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이건 님이 지적하신 아리스토텔레스적 공동체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되는데요, 닫힌 계로서의 공동체 개념을 넘는 어떤 정의 혹은 사해동포의 관점에서 단 하나만이 존재하는 공동체에 적용되는 정의가 가능한지 여부가 또다른 관심사가 된다는 거죠. 아무튼 기왕에 '정의'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촉발된다면, 그것이 샌델의 공적이든 뭐든 간에 이런 진전된 관심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2010/08/16 18:1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Re : 행인 (2010/08/16 19:34) DEL
  • 헙... 역시 뒷북이었나요... 여튼 정치철학이라고는 하지만 정의라는 주제는 법학에서 아주 중요한 주제다보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비판적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목적론적 정의관이라는 것을 은근히 가지고 있는 샌델인듯 한데, 거기다가 미국식 정의관이라는 편견을 아예 제끼고 보는 것도 어렵고... 뭐 그렇더군요.
  • 연애편지 (2010/08/05 01:1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이름을 짓는다면 해적당보다는 공생당이 더 좋지 않을까요? ㅋㅋ
  •  Re : 행인 (2010/08/07 01:18) DEL
  • 그것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 "해적당"이라는 당명을 들고 가면 중선위에서 반려처분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훗...
  • 다섯병 (2010/08/04 23:1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ㄴㅎㅅ씨나 저나 행인님이나 선뜻 나서지는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군요. ^^ 그래서 누군가 동 뜨는 사람이 필요하다능..
  •  Re : 행인 (2010/08/07 01:18) DEL
  •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보자면 해적당 같은 건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마음만 급해지는군요. ㅎㅎ

    시간 나는 틈틈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해적당에 대한 자료가 그다지 많진 않네요. 사이트 들어가봐도 뭔 소린지 도통 모르겠고... 외국어의 압박이... 헉...
  • 다섯병 (2010/08/04 18:1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해적당은 지금 동 뜰 사람이 필요합니다. 행인님이 동 도 뜨시고 대변인도 하면 좋을 듯..(아니 동을 뜨면 당 대표를 해야 하나?) 어쨌든...진심으로...
  •  Re : 행인 (2010/08/04 19:10) DEL
  • 오홋... 가끔은 넋두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이 맛에 불질을 한다는...은 아니고요, ㅋ

    진짜루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선 살짝 귀뜸해 드리고. 다만 "명랑좌파당 -> 맹랑좌파당 -> 즐거운 공상당"으로 이어지던 당운동에 대한 고민이 아직 정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변인 하고파 해적당을 만든다는 것이 여간 찝찝한 게 아니네용. ㅋㅋ

    작당을 하려는 분들이 몇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논문 정리하면서 슬슬 눈치를 좀 보려고 합니다. 지난 번에 ㄴㅎㅅ 씨가 설핏 운을 띄우던데, 혹시 차후 논의가 있으면 함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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