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에 안갔으면 지금의 나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대학은 나에게 '공부'이상의 것을 제공해 주었고,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문제의식을 심어 준 내 인생의 최대의 전환점(전환점의 계기가 하필 '대학'이었는지 모르지만..) 이었음을 다시한번 절절히 깨달으며 살고 있음. 물론 전공공부는 일체 내팽겨쳤더라도...
샤♡/ 바로 그검돠. '피식개그'는 개그를 보자마자 웃게 되면 안 되는 거에요. 개그를 본 순간에는 '이게 뭐야? 하나도 안 웃기잖아'라고 분개하지만 나중에 화장실에서, 혹은 잠들기 직전 이불 속에서 불현듯 생각나서 '피식' 웃게 되는 것이 바로 '피식개그'의 진숩져. 그런 의미에서 행인49 개그는 절반의 성공. 음홧홧홧홧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