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6/07 01:44
1. 멍연아 언젠가 한복을 입고 찍은 김연아의 멍한 표정를 모티브 삼은 패러디 이미지가 화제란다. 트위터 쓰는 김연아가 자신의 트위터 배경으로 사용했다고 하더라. 맘에 들었나보다. 느무느무 귀엽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이게 포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서 기어코 짱드셔야 하는 '소식'인지, 포털이라는 어쩌면 공공재적 성격을 갖는 '정보 광장'에서 이토록 많은 주목도를 가져야 하는 의미인지에 대해선 의문이다. 나도 엄숙한 거 욜라 싫어한다. 그래도...
DATE : 2009/05/06 16:32
애써 외면하려 했는데, 연구실 선배 블러그에서 노동절 건국대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포스팅을 읽었다. 마음도 답답하고, 외면하는게 능사는 아니다 싶어 몇 글자 적어본다. 돌아오는게 아니었다. 다시금, 대학과 학생의 역할을 몇명 오지 않는 조용한 블러그지만,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위의 두 글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정리가 잘 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이 글은 선배의 말에 대한 나의 긴 리플이기 때문이다. 학부생활 4년, 휴학생활까지 포함하여 5년간 다..
DATE : 2009/05/06 11:29
행인님의 [돌아오는 게 아니었다] 에 관련된 글. 신문 기사1964년 63항쟁 당시, 시위에 참가했다가 사망한 고 이윤식씨에게 모교가 명예학위를 수여한다고 하는 기사가 떴다. 학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씨의 희생이 우리나라의 민주 헌정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 신장시켜 00대의 명예를 높였기에 명예 졸업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사회의 발전, 특히 군사정권의 광포한 폭력에 맞서 싸웠던 사람의 명예가 반세기만에
DATE : 2009/05/04 15:26
행인님의 [돌아오는 게 아니었다] 에 관련된 글.
실로 20년만에 이런일 첨이라 참 뭐라 말을 해야 좋을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기분이 사라지지 않고 마침 카메라에는 그날의 황당한 플랑을 찍은게 남아 있어서 올려본다. 볼수록 화가 나고 도대체 우리 시대 '대학생'들의 자리는 어디이고 언제까지 이런 행태들이 이어질지 조금만 더 솔직히 말하면 정말 무섭다...한심하다, 대한민국, 대학생!!
DATE : 2009/05/03 00:20
4.29 재보선 요약 0. 투표율 : 매우 높은 편 ㄱ. 유권자 131만9614명 중 45만4714명 투표 34.5% 투표율(교육감 투표는 제외). ㄴ. 국회의원 재선거 5개 지역 투표율은 40.8% (예년 평균보다 꽤 높은 투표 참여율) ㄷ. "지난 2000년 이후 16번의 재보선에서 투표율이 30%를 넘은 것은 모두 7번이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만 따졌을 경우 지난 2001년 41.9%를 기록한 이래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DATE : 2009/03/27 08:09
회사에서 30박 31일 묵으며 퇴근 못한 두 회사원 이야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문제점을 다룬 '광우병 소.. 어쩌고' 하는 엽기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한 이춘근 PD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끌려갈 때를 대비하여 미리 찍어둔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타이틀부터가 아주 섹시합니다. "회사에서 30박 31일 묵으며 퇴근 못한 두 회사원 이야기" 1 아래 옮기는 동영상은, 지난 3월 6일 PD연합회가 주최한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역시 '광우병...
DATE : 2009/03/19 01:08
'국방부 불온서적' 헌법소원 제기한 군법무관 끝내 파면!! 치졸한 복수극 펼친 무식한 국방부와 국민에게 칼날 겨눈 정권!! * 공공도서관에서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23권 찾기!! 지난해 8월 국방부는 궁민들을 제대로 웃겨주셨다. 당시 국방부는 장병 정신교육에 부적합한 서적이라고 판단된 도서들, 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 내용이 담긴 도서 23권을 지정해 부대내 반입 차단지시를 내렸다. 그런데 국방부가 불온서적으로 지정한 책 중에는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