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막내 동생이 독립기념선물로 준 삼성 핸폰..
5년간 사용했다.. 문자가 안되는 아픔에 어쩔 수 없이 냉장고 무기폰 신세를 벗어나
장만한 핸폰은 가장 저렴한.. 후진(ㅎㅎ) 핸폰이었다..
어찌나 골골 되던지 2년만에 구제불능 상태가 되어
또 어쩔 수 없이 장만하게 된 핸폰..
바로바로 이것이다..
유행의 첨단..!! 슬라이드폰..음트트^*~
한국통신에서 일하는 꽃사람 쥐뱀이의 실적 올리기에 이바지..^^
나날이 짧아지는 제품생산주기 때문에 몇달만에 또다시 후진 폰이 되긴 했으나..
대략 2년쯤은 더 사용할 수 있을 듯..
요즘 물건 갈수록 수명이 짧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