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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1/01
    2005년...
    민운개

2005년...

새해 첫날 부터...

국회에서는 아주 짜증 나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다.

 

새로 시작되는 한 해에 국가보안법과 같이 해야 하다니...

 

열우당의 마지막 개혁성인 국보법 마져 연내 처리 무산 됬으니...

 

지난 번 총선 때 부터 경고 했던 바이다.

 

열우당 내의 반개혁 성향 인물들의 포진...

 

이른바 내부포치전술...



열우당내의 반개혁 성향등의 인물들의 대거 포진을 명확히 봤어야 하는 것이다.

 

지난 총선때 민민운 세력이 민노당 지지에 목청을 더 올렸어야 하며,

 

그 와 동시에 이른 바 개혁세력들이 열우당에 대해 어떤 견지를 취했어야 하는 것인지..

 

지난 번 총선 투쟁 때 부터 계속 지속되어온

 

이른 바 민민운 세력들의 전반적인 오류와 한계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뭐.. 그렇다고 좌절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세상이 더욱 옥 죄올수록...

 

밤이 깊을 수록 새벽은 바로 코앞에 와있는 법...

 

얼마 안남았다..

 

민중들의 분노가 폭발할 초 시계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길어야 3년이다.

 

3년내에 세상은 뒤집어 질 것이라 확신한다...음...

 

뒤집어 질 때를 대비해서...

 

올 한해 계획을 잘 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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