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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발표된 황우석 교수의, 매매 난자 및 연구원 난자 사용을 둘러싸고 또 한번 찬반 논쟁(주로 온라인 폴 및 게시판 논쟁을 통한)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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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생명공학 실험에 대한 황우석 교수의 "고해성사"는, 지금 여기 우리가 (과학)민족주의, 그라고 "오~ 필승, 코리아"를 모두가 외쳤던 2002 월드컵식의 애국주의로는 풀리지 않는 문제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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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난자기증의 핵심, 그라고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의 핵심에는 여성의 몸이 있다. 자발적 난자기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다시금 (애국주의, '국익'이라는 국시와 더불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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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동향과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방지, 한미동맹관계의 중요성 등 제반요소를 감안, 미국의 노력을 지지해 나가는 게 우리 국익에 가장 부합한다." (2003년 3월 20일. 노무현 대통령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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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 세포 연구와 황우석, 그리고 난자에 대한 일련의 뉴스들을 접하면서 드는 단상들이 있다. 간략하게라도 끄적여 놓아야 이후에라두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모호함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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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쌀협상 비준안 국회 강행처리와 '황우석 스캔들'로 뜨거웠던 한 주가 아니었나 싶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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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생각하시는 애국자 여러분에게 mbc와 더불어 민주노동당, 그만 역적이 되고 말았따. 황우석교수의 '애국적' 줄기세포연구에 민주노동당이 그만 '반 애국적' 윤리문제를 들고 나와 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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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이라는 것이 있다. 전방에서 군생활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익히 그 악명을 들어본 바 있을 것이다. 주로 등줄쥐라고 하는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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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유신을 단행했을 때, 이놈의 유신 헌법이라는 것이 완전히 제왕적 대통령제를 인정하는 것이라서 양심있는 사람들로부터 숱한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 때도 복고풍이 유행했는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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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 은어로 연장등을 동원하여 집단으로 두드려 패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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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황우석 문제로 많은 시간을 보낼만큼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없다. 특히나 유전공학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하다못해 유전공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슬쩍 꼬리를 접기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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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가 왜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해 통신사를 파견한다. 서인인 황윤길과 동인인 김성일을 왜로 보내 그 동태를 살펴보도록 한 후 귀국한 이들로 부터 의견을 구한다. 관심사는 전국을 통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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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누리에 정말 멋있는 글이 올라왔다. 시리즈로 올라온 것을 여기 시리즈로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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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빠가 무섭다 1 - 난자를 지켜라'숭고한 뜻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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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누리에 정말 멋있는 글이 올라왔다. 시리즈로 올라온 것을 여기 시리즈로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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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빠가 무섭다 2 - 황우석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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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누리에 정말 멋있는 글이 올라왔다. 시리즈로 올라온 것을 여기 시리즈로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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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빠가 무섭다 3 - 입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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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누리에 정말 멋있는 글이 올라왔다. 시리즈로 올라온 것을 여기 시리즈로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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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빠가 무섭다 4 - 누군가 피를 봐야 끝난다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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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누리에 정말 멋있는 글이 올라왔다. 시리즈로 올라온 것을 여기 시리즈로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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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빠가 무섭다 5 - 병주고 약주는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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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누리에 정말 멋진 글이 있어서 퍼온다. 한참 머리 싸매고 정리하던 얘기들인데 선수를 뺏겨 안타까운 맘 그지 없으나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글이 있으므로 행인이 괜한 헛수고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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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탄신일이다. 개코메디같은 법률이 "국익"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떠받쳐지고 있는 현실은 아직도 그대로다. 그리하여 그 "국익" 앞에서 사람들의 눈과 귀는 막히고 입은 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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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익은
여성들은 난자를 팔아 먹은(혹은 난자를 기증하지 않는) '창녀'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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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제기한 줄기세포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보면서, 슬그머니 97년 대선이 떠올랐다. 당시 한국논단에서 '대통령 사상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당시 이회창 / 김대중 / 이인제 등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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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의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PD수첩의 보도 이후 온통 난리다. 윤리문제에서 연구결과 발표의 사실여부 문제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상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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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난자"를 풀면 다음과 같다. 1) 卵子: 난세포, 2) 亂刺: 칼이나 창 따위로 부위를 가리지 않고 마구 찌름, 3) 難字: 어려운 글자. 생명의 바탕인 문제의 난자가 정말 어려운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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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아이러브 황우석이라는 카페 대문사진을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거기서는 난자를 세는 단위가 "송이"다. 난자=무궁화로 등치시켜 난자 기증의사를 밝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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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웰빌>이란 영화가 있다.
<버디>를 만든 알란 파커 감독의 영화인데,
콘플레이크의 발명자인 켈로그 박사가
만들었던 건강 요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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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우석 논문 관련
- AlbieroWiki page 정리한 것
- 논문에 대한 문제제기
2. 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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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 연구는 계속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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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추천 글]
온 나라 사람들이 벌떼같이 일어나 한 마디씩 했다!!!
아니 두 마디 세 마디... 하도 해대니까 나 같은 사람은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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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언론학술단체협의회의 출범과
<황우석 신드롬, 생명윤리와 취재윤리> 토론회 제안서
2005. 12. 09. 오후 3시 00분. 모두 2쪽
발신 : 연세학술단체협의회(가)
수신 : 연세언론출판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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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님의 [트랙-팩 22 : 황우석과 국익] 에 관련된 글. 뒤늦게 산 말지 12월호에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누구에겐 '말'이란 잡지가 아주 거지 같기도 하겠지만 10년 이상 보아 온 내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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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할 말이 없다. 차세대 동력사업 BT는 일단 한 걸음 쉬어가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문제제기를 하고 논리를 다툴 때까지만 해도 도대체 이 사회가 어떻게 이렇게 비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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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KBS가 터트린 김선종 연구원의 인터뷰. 만약 이게 누군가의 '작품'이라면(음모론^^;;), 시기를 잘못 택한 게 아닌가 싶다. 황우석/노성일 인터뷰에 버금가는 폭탄이지만, 그 폭탄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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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쟁 100일을 훌쩍 넘겨버린 기륭전자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집중투쟁이 있었다.
오늘 2시 반,16명의 동지들이 역삼역 아세아시멘트 건물 농성에 들어갔고,
많은 동지들이 그들의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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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은 사기를 쳐도
스케일이 크니까 '국익'이랜다, 젠장
간만에 밥 다운 밥 한번 먹으려고 해장국 집에 갔더니
한 시간 내내 어찌나 기자회견 재방송을 해대는지
시끄러워서 밥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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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그"가 한국과학의 영웅이 되는거고
실패하면 한국과학계가 홀라당 망하는거고..."
라는 얘기가 한참전부터 무수히 나왔던 황우석 사건..
모든 것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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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황우석 교수 파동에서 사회운동 진영도 여러 입장에서 접근했다. 쟁점이 복합적인 만큼 나름의 시각에서 접근하면서 논점을 풍부하게 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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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직이... 이젠 좀 질린다.
그런데 질린다는 표현을 쓰는 이면에는 나 자신이 캥기는게 있다.
일희일비 부화뇌동했던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거니와 설마 하는 나즈막한 믿음에 맹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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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에 대해서는 참 관심이 없었다. 요란했던 광기는 이상할 것이 없었다. 다만 익숙한 악몽이 다시 도진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태가 진정되기 시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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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신드롬, 부끄러운 자화상
일시 : 2006년 1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장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B09연사 : 강양구 (<프레시안> 기자), 한재각(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주최 : 연세학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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