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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언젠가도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관해 투정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옆에 있는 기상청건물 바로위로 비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기상청 홈피의 일기예보는 서울 맑음이있다. 곧 바뀌기는 했어도...

기상청에서는 일기예보를 하는게 아니라 일기 후보를 한다고 해야할까...ㅋ~

전문가가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의 기상청에서 틀린 일기예보가 잦은 까닭이 자연의 기상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인간기술의 한계인지 우리나라 기상청의 기술이 빈약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본 기사에서 '눈에 보이는 고가의 컴퓨터만 구입했지 그에 필요한 전문기술이나, 기술자가 없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2미리바이트(?)도 기상예보에 대해 뭐라하던거 같은데 또 돈들여 새 컴퓨터만 들어올려나...ㅡ.ㅡ(2004년에 들여온 컴터가 500억이라던데...ㅡ.ㅜ 나처럼 30만원짜리 컴터도 다 활용하지 않는 인간에게 수백만원짜리 컴터를 줘도 별 차이가 없는 거와 마찬가지 아닐까)

 

오늘 이사하는 사람들 비맞으며 고생하겠다.

오늘 프로야구 개막식 기다리던 사람들 슬프겠구나.

 

윗집에서 돌린 세탁기에서 빠지는 물소리인 줄 알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비님이 내리신다.

지짐이나 부쳐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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