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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총파업 1

  • 등록일
    2013/12/29 08:00
  • 수정일
    2013/12/29 08:00

총파업투쟁 자명해졌다.
수서발 KTX 법인 허가 이에 따른 건설교통부의 기자회견에서 보듯 그들은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공공성을 갉아 먹고 국민의 공공재를 이윤의 대상으로 밖에 바라보지 못하는 저열함을 그대로 들어냈다.

이제 투쟁으로 의지와 노동자 인민의 의지를 보여줄 때이다.
철도노조가 말하는 그리고 장기투쟁사업장이 말하는 노동에 대해 총파업으로 의지를 보여줄 때이다.

민주노총 또한 노사정위 불참을 통해 투쟁위로 전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합원의 의지와 투쟁으로 이제 노동을 이땅에 파업투쟁으로 파업을 넘어 정치투쟁으로서 우리의 의지와 힘 확고히 할 때이다.

노동이 빼앗긴 권리 찾는 것이 이후 파견법 철폐에 이르게 하는 투쟁까지 노동이 말하는 권리들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다.

얼마나 많이 밀렸던가?
이제 총파업투쟁으로 말해야 한다. 노동자의 이름으로... 대중이라는 인식에 기인하지 말고, 정치권이라는 힘에 의지하지 말고 조합원 분노와 투쟁으로 나설때이다.

노동자 인민적 지지는 우리의 투쟁을 부추기고 있다.
눈치보지 말고 투쟁의 꼬삐 잘 추스려 내일 총파업투쟁이 투쟁의 선포의 장 대정부 투쟁의 장으로 확장하는 투쟁의 선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이 투쟁의 시작이 이제 그 길거리에서 풍찬노숙과 숨죽여 있는 노동에 눈치를 보는 현장의 다시금 일깨우고 투쟁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현장의 아래로부터의 열망을 반영할 것이다.

1228 총파업으로 다시금 투쟁의 전선 노동이 우뚝서는 자리 마련하고 투쟁의 한길로 나서자!!

이제 투쟁으로 승리하기 위한 진군의 역사! 총자본과 총노동의 피할 수 없는 투쟁이 놓여져 있다. 멈추지 말고 조합원 믿고, 투쟁하고 노동자 인민과 함께 이 투쟁의 길 더욱더 더욱더 확장하고 투쟁의 기세 드높혀 나가자!!

투쟁만 우리에게 놓여 있다. 총자본의 도발 더이상 묵과하지 말자!!
이 투쟁 노동이 이끌고 조합원들의 분노가 만들고 이룩하였다. 조합원 믿고 민주노총이 이 땅의 노동을 노동운동을 책임지고 다지는 투쟁의 한길로 우뚝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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