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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소비, 개인주의의 특질을 갖는 젊은 세대는 ‘정치의식’보다는, ‘감수성’으로 뭉치기 쉽다. 젊은 세대의 ‘놀이’와 ‘연대’의 소재가 주로 ‘국가’와 ‘민족’이라는 점은 아이러니다. 한없이 개인주의적이면서도 언제든 슈퍼히어로와 애국열사로 변신하는 것이다. 국가대항 스포츠에 과잉집착하거나 일부 낭만(浪漫)적인 ‘독도 애국주의’가 판을 치는 이유도, 어쩌면 젊은 세대들이 고독한 존재 불안의 해소를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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