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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10
    Happy Friday! Beautiful double rainbow to finish off our week.
    간장 오타맨...
  2. 2019/07/09
    극과 극의 사회
    간장 오타맨...
  3. 2019/07/08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종주 산행
    간장 오타맨...
  4. 2019/07/02
    소백산 1박 2일 산행
    간장 오타맨...
  5. 2019/07/02
    가자 7월 총파업
    간장 오타맨...

Happy Friday! Beautiful double rainbow to finish off our week.

  • 등록일
    2019/07/10 12:19
  • 수정일
    2019/07/10 12:19
Happy Friday! Beautiful double rainbow to finish off our week.

150년전(호주 탄광노동자 투쟁) 주40시간 노동제와 잔업금지법(1905년) 법제화한 호주 건설노동자들의 행복한 금요일(Happy Friday!!)를 말하는 그/녀들의 모습(주 35시간 노동제를 쟁취)이 부럽다.

노동이 가야 할 길은 피차 산개하여 있지만 최소한의 노동기본권과 노후가 사회적으로 보장된 나라를 보면서 아직 노동기본권 조차 보장 받지 못하고 더욱 후퇴되는 모습에서 노동이 나아갈 방향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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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의 사회

  • 등록일
    2019/07/09 12:42
  • 수정일
    2019/07/09 12:42

극과 극의 사회를 본다.
대한문 앞 자신을 보수라 칭하는 그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애국을 이야기하며 한국 국군주의 파시즘을 이야기한다. 군사 쿠테타 일으킬 듯한 언행과 만행에 치가 떨린다. 
저들은 파시스트이지 결코 보수라 할 수 없는 것들이 보수를 이야기 한다. 그리고 보수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그/녀들은 좌파정권이라 말하며, 박근혜 복귀와 군사쿠데타로 정권 수립을 노골화한다.

이렇듯 한국사회 분단 상흔에 의한 이념적 장막은 정치와 사상 그리고 좌와 우의 이념적 표상을 이 한국사회에서 거세하였다.
국가보안법으로 정치 사상의 자유가 거세된 사회 파시스트가 보수를 참칭하고, 보수가 좌파로 규정되는,,,, 
이 반공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사회 그 파시스트들에게 관변단체로 규정하고 중앙/지방 정부가 인민의 혈세를 스스럼 없이 지원하여 그 단체를 유지 존속시키는 사회가 작금의 한국사회이다.

다시금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한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노동자계급이 주도하여 나서야 한다.

빗발치는 투쟁 그 투쟁을 한데 묶고 나서는 투쟁이 필요하다. 총오동의 총단결 총투잴으로 다시금 노동자계급아 나서는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전개할 때이다.
우리 노동자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노동악법에 의해 거세된 투쟁 그 노동의 굴종의 역사 집회/시위 자유 정리해고, 비정규직 악법이 우리 노동자계급을 어떠한 위치로 규정 했는지 잘 알고 있다.

그 연장선의 문재인 정권이 벌이고 있는 노동 배제 전략 그리고 세계경제 위기에 따른 정리해고, 구조조정 등이 만연에 따른 노동운동 무력화 시도는 불보듯 뻔하다. 
경제위기 빌미로 사회적대화라는 명목으로 한국노동시장의 노동유연화 즉, 해고요건완화와 비정규직 다양화를 통한 양적확대로 재벌독식의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속내 친자본 정권으로서 스스로의 위치를 규정하고 한쪽엔 총 한쪽엔 양보안을 들고 조직노동에게 다가설 것이 자명하다. 
다시금 머리 띠 묶고 노동자가 나서는 세상을 바꾸는 투쟁..., 노동해방을 위해 나설 때이다.

길을 그리기 위해서는

나희덕

길을 그리기 위해 나무를 그린 것인지 
나무를 그리기 위해 길을 그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또는 길에 드리운 나무 그림자를 그리기 위해
길을 그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길과 나무는 서로에게 벽과 바닥이 되어왔네

길에 던져진 초록 그림자,
길은 잎사귀처럼 촘촘한 무늬를 갖게 되고 
아무는 제 짐을 내려놓은 듯 무심하게 서 있네

그 평화를 누가 베어낼 수 있을까

그러나 시간의 도끼는 
때로 나무를 길 위에 쓰러뜨리나니
파르르 떨리던 잎사귀와 그림자의 비명을
여기 다 적을 수는 없겠네

그가 그린 어떤 길은 벌목의 상처를 지니고 있어
내 발길을 오래 머물게 하네
굽이치며 사라지는 길을 끝까지 따라가게 하네

길을 그리기 위해서는 
마음의 지평선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
누군가 까마득히 멀어지는 풍경, 
그 쓸쓸한 소실점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

나는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 하네

....... 나희덕 시집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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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종주 산행

  • 등록일
    2019/07/08 15:51
  • 수정일
    2019/07/08 15:51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다녀왔다. 

가오치항에서 사량도 가는 배편으로 아침 7시 차로 내려가는 길.... 등산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휴가철과 겹쳐서 가족단위로 사량도로 휴가온 이들이 많았다, 

섬에 들어가는 길 이주노동자들의 분주한 가두리양식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못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달에 두번밖에 쉬지 못하고 그것도 일요일 어김없이 새벽 배타고 나와 가두리 양식장 일을하고 저녁 지친몸을 이끌고 수거한 그물 망작업을 하는 이주노동자들 모습이 섬과 해안가 해변을 가면 일상이되었다, 

그래서 해변가와 인근 어촌이 붙어 있으면 웬만하면 가지 않는다. 

사량도 들어가 섬 인근을 도는 25인승 버스를 타고 등산장소로 이동하였다. 

바닷가를 등지도 올라가는 길에서 시작하여 지리망산에 도착 섬주변과 바다색이 좋았다, 저멀리 삼천포화력발전소가 보이고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무인도가 올기종기 검과 ㅇ울려 모여 있다, 

그 구경을 하고 다시금 옥녀봉으로 향하였다. 

짧지만 암반산이라 칼바위능선도 있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걷는다, 바다에 떠있는 섬의 위용을 세감 느끼게 해준다, 

옥녀봉 가는길 아이스케기 짐보따리 장사치가 있어 아이스케기 하나 입에 물고 더위를 피해 조금 쉬웠다 다시금 그 능선길 바지런히 걸었다. 

옥녀봉 그 봉우리 사이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노동이 일구어낸 그 위대함을 다시금 느껴보았다. 가오치 항까지 서서히 내려와 오전 7시 배로 들어와 정오 12시 배로 사량도를 빠져나왔다. 

통영버스터미널로 와 더운날 식혀줄 물회 한그릇 먹고 상경하였다,. 그 섬에 가고 싶다는 말이 다시금 실감난다,. 올해 홍도 깃대봉 가려고 나왔다, 파도와 바람으로 가지 못하였는데 이 여름 다시금 홍도에 가서 깃대봉 오르고 흑산도에서 섬으 하룻밤을 묵고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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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1박 2일 산행

  • 등록일
    2019/07/02 18:32
  • 수정일
    2019/07/02 18:32

우중산행을 기대하며 소백산에 다녀왔다.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가 개장하고 처음으로 그곳에 가보았다, 늘 당일치기로 하였던 산행이었는제 제2연화봉대피소의 모습도 궁금하고 그 제2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 걷는 능선길도 간만에 가보고 싶어 그렇게 여유있는 산행을 하였다. 

소백산에서 제일 짧은 코스로 올라갔다, 희망사코스는 깔닥고개가 있어 사람들이 힘겹다고 하는데 다른 코스에 비해 희방사역(소백산역으로 명칭이 바뀜.)에서 5킬로  희방사 매표소에서 2.4z킬로 미터 밖에 되지 않아 연화봉 능선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희방사 매표소에 200미터 오르니 희방폭포가 반갑게 마중해 주었다. 시원한 폭포소리를 보고 희방사 방향으로 올랐다. 희방사 옆 길부터 시작하는 깔닥고개.... 그래도 다른 산에 비해 돌계단이 고르게 정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전 네발로 기어올라가던 코스에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무난하게 1시간 30분만에 올라 연화봉에 도착하였다. 예상데로 운무에 휩싸여 주변 경관을 볼 수 없었다. 시간도 널널하여 연화봉에서 풍역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소백산 천문대를 지나 제2연화봉대피소로 한적하게 걸었다. 이전과 다르게 소백산천문대에서 식수대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에게 지하수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 좋았다.

제2연화봉대피소 취사장 식수대를 중금속에 검출되어 소백산천문대에서 식수를 받거나 아니면 대피소에서 물을 사야 한다. 무엇보다 기상청레이더 기지가 있던 자리라 그런지 전기가 공급이 되어 전자렌지가 대피소에 구비되어 있어 다른 산 대피소와 다르게 햇반도 구입할 수 있어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그렇게 도착하여 대피소 예약 수속밟고 취상장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준비를 하였다, 운무가 내려앉은 곳에서 별로 많지 않은 등산객 그날 6명이 산장을 이용하였다, 다른곳과 다르게 널널하게 저녁식사를 먹고 소백산 운무가 내려앉은 곳에서 밤을 보냈다. 

새벽 운무를 가로질러 제1연화봉 그리고 비로봉까지 걸었다. 

운무로 소백산 여명과 일출은 구경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운무가 펼치는 자연의 향연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비와 바람이 거게 국망봉으로 가지 못하고 삼가리로 내려왔다. 

그렇게 `박 2일 산행을 여유롭게 하고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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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7월 총파업

  • 등록일
    2019/07/02 16:02
  • 수정일
    2019/07/02 16:02

7월 총파업을 앞두고 
전국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이 모여 비상 대표자대회를 kbs 스포츠센터(88체육관) 2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96-97년 노동악법 개악 저지 투쟁(이하 노개투)을 방불케하는 노동법 개악, 탄력근로제 도입이 국회 여야 날치기 통과가 예상되고 저임금 장시간 미조직노동자들에 대하여 최저임금 개악이 예견되고 있다.

그리고 노동기본권이라 할 수있는 공무원노조, 전교조, 특수고용노동자 온전한 노동3권 쟁취는 문재인 정권의 ILO, 협약 제87호, 98호, 29호, 105호 즉각 선비준을 하지 않고 그 비준을 국회로 넘긴 상황이다. 4개 조항에서 105호 비준은 하지 않겠다는 의견 또한 고용노동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한 비정규직 제로 시대 공약은 자회사정규직화하면서 저임금 장시간 노동의 굴레를 정권이 해결하지 않고 있다. 노동존중하겠다던 문재인 정권은 노동 배재로 일관하며 노동개악을 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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