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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내가 후보가 될 듯하다 -_-;;;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오류와 안이함들을 쌓아왔었으면, 이런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된걸까.
나도, 혼자 모든걸 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혼자 모든걸 짊어지는 때가 오더라도 도망치지 않겠다.
이젠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도망가지 마!!
우리, 다시 한 번 믿어보잔 말이다, 서로를....
* 민중언론 참세상의 [현대차 비정규노조 조합원 노조 옥상 서 자결] 에 관련된 글.
또 한 명이, 이렇게 간다.
세상의 생명들 중 의식적으로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뿐이라고 한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이렇게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던가.
삶과 죽음의 숙명적인 교차 속에서, 나는 그저 고개를 숙일 뿐이다.
이제는 너무도 많이 외쳐 빛마저 바래버린, 이 빌어먹을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또 늘어놓고 싶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숙연히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뇌까려보자.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모토로라 MS 400 미니모토 -_-;;
과방에서 '통화권 이탈'은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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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후보됨을 걷잡을수 없는 사태로 여기다니-_-덜덜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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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시른데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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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을 준비중이시군요. 동지들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학생회 선거투쟁이 논쟁지점도 많지만 일단 준비하시기로 했으니... 당선여부를 떠나서 큰 경험이 될거라 생각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