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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첫사랑 설레임을 기억하나요?"

"알싸한 첫사랑 설레임을 기억하나요?"
'나카마 유키에' 주연 일본영화 '러브 송', 가슴속 울림 강렬해...
 
보아돌이
 
영화 한편을 보고난 후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이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가 되어버렸다. 좋은 영화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의식적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영화를 애써 멀리하고자 해서 일테다. 그것이 사랑이란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애써 외면하고 싶었고, 한뼘쯤 뒤로 제쳐두고 싶었으며, 굳이 꺼내서 들춰내보고 싶지 않았었던 것을 누군가에 의해 꺼내놓게 되었을 때의 당혹감을 혹시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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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284&section=section10&section2=

p.s - 정말 기사가 안써져서 예전에 써둔 영화리뷰를 땜빵으로 올립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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