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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경상·전라 배우자 서로싫다"

미혼남녀, "경상·전라 배우자 서로싫다"
한 결혼정보회사 설문, 50% 가까이 상대지역 출신자 꺼려
 
보아돌이
 
젊은 세대의 보수화 경향이 사회적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과거부터 이어져오던 지역감정이 일부지역에 잔재하고 있어 미혼남녀 또한 결혼을 준비하면서 배우자의 지역에 많은 고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결과가 있어 그러한 우려가 기우가 아님이 입증되었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
www.wedian.co.kr)이 광주지사 설립과 함께 지난 10월 2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경상지역, 호남지역의 미혼남녀 각 지역별 200명(남 100명, 여 100명)에 대해 ‘지역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역별 설문 조사를 실시 경상지역(43%, 86명)과 호남지역(51%, 102명)이 ‘상대방의 지역출신을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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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428&section=sect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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