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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결식아동 지원책 제자리걸음"

"서울시 결식아동 지원책 제자리걸음"
이수정 시의원 3/4분기 시정분석, "실효성 있는 정책" 주문
 
김오달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 아동급식 지원사업 대폭 개선하기 위해 급식사업 추진관련 기관간 네트워킹 강화와 방과후 학습프로그램과 연계한 급식지원사업 계획을 제출하였으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실효성있는 정책집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수정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자치구별 급식 데이터웨어>를 발표하고 ‘방과후 학교’와 연계를 위한 시범지역 선정을 통해 현재까지 365명의 아동만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9월 현재 조식·석식을 서울시와 자치구로부터 지원받는 결식아동은 3만7천424명으로 작년에 비해서는 늘었지만, 급식방식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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