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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37% “나는 멀티알바족”

알바생 37% “나는 멀티알바족”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구직자 871명 대상 설문조사
 
보아돌이
 
알바생 중 상당수가 생활고 등의 이유로 시간 여유가 부족한 학기 중에도 이른바 ‘겹치기 알바’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m)이 알바누리(www.albanuri.co.kr)와 함께 ‘알바생 멀티 알바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과 알바누리에 이력서를 등록한 알바 구직자 8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2학기 개강 후 최근 약 3개월 이내에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다는 응답은 697명(80%). 특히 30%의 응답자가 ‘2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했다’고 응답,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37.4%가 최근 3개월 내에 ‘겹치기 알바’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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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478&section=sect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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