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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공방 속, 李·昌지지율↓ 부동층↑

BBK 공방 속, 李·昌지지율↓ 부동층↑
CBS·리얼미터 성인남녀 1004명 설문, 지지율구도 큰 변화없어
 
김오달 기자
 
김경준씨 입국 이후 BBK 관련 공방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고 부동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와 리얼미터의 주간 전화면접 조사결과, 이명박 후보는 지난주 대비 1.4%p 하락한 39.3%를 기록, 소폭 하락했고, 이회창 후보도 지난주보다 1.9%p 하락한 18.1%를 기록, 출마선언 이후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층이 14.3%에서 16.6%로 소폭 증가했다. 3위 정동영 후보는 13.5%(▼0.2%p), 4위 문국현 후보는 7.0%(▲0.4%p), 5위 권영길 후보는 2.3%(▲0.2%p)로 모두 지난주와 비슷했다. 검찰의 공식 수사발표 이전까지는 현재의 지지율 구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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