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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경', 삼색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화 '안경', 삼색영화제 개막작 선정
롯데시네마에서 26일 오픈, 인디·비주류 영화 접할 영화축제
 
보아돌이
 
11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안경>이 1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롯데시네마 삼색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2004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롯데시네마 삼색영화제는 서울 중심의 여느 영화제와는 달리 인디 영화, 비주류 영화를 자주 접할 수 없는 지방 관객들을 고려해 롯데시네마전국 지점에서 순회상영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화 축제다.

올 해 롯데시네마 삼색 영화제는 'On The Road: 3가지 색다른 길 위에서 마주치는 인생 이야기'라는 테마로 총 10여 편을 선보이는데, 개막작인 <안경>은 상영작 중 유일한 미개봉작으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개막식 행사참여와 영화 홍보를 위해 26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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