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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미스터리 스릴러퀸 4인방 영화

'가면', 미스터리 스릴러퀸 4인방 영화
김민선 등 4색 캐릭터 연기 숨막히게 펼쳐, 내달 27일 대개봉
 
보아돌이
 
최근 <궁녀>와 <세븐데이즈>가 관객들에게 스릴러 영화로서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여성 캐릭터들의 완벽한 연기가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제작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감독 - 양윤호)에서도 여성 캐릭터 4인방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김민선, 이수경, 김성령, 오지영은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며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김민선, 분석력과 통찰력의 프로파일러 여형사!!

김민선은 영화 <가면>에서 조형사(김강우)의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박은주’ 역할을 맡아 냉철한 프로파일러 형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은주’는 강력반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증거수사를 제 1원칙으로 삼고 결정적인 단서들로 사건의 핵심을 파고들어 해결하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
 
▲ 형사 박은주 역의 김민선.     © 영화 <가면>

그녀는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 현장을 샅샅이 조사해 살인사건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범인의 흔적을 쫓아 주변인물들을 조사해 나간다. 박은주는 사건 수사 중 가장 중요한 단서를 발견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고, 자신의 동료이자 친구인 조형사의 단독비밀수사로 인해 미묘하게 대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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