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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장인 64%, "회식때 성희롱 경험”

여성직장인 64%, "회식때 성희롱 경험”
사람인 706명 설문조사, '손잡기·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
 
보아돌이
 
여성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여성 직장인 706명을 대상으로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63.7%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희롱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손잡기, 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이 66.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성적인 야한 농담(음담패설)’(56%), ‘포옹, 뽀뽀 등 과도한 신체접촉’(34.2%), ‘외모, 몸매 비하 발언’(30.2%), ‘술시중 강요’(30.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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