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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제발 이제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권영길과 함께하는 진보 포장마차' 소줏잔 기울이며 민생대화
 
김오달 기자
 
서민들과 권영길 후보가 소줏잔을 기울이며 살림살이 이야기를 나눴다. 서민들은 서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길 기원했고, 권 후보는 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2일 오후 7시 신촌 그랜드마트 뒤편 장대포 포장마차에서는 '권영길과 함께 하는 진보포장마차' 행사가 열렸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 직장인 넥타이부대, 노점상, 인디벤드 멤버, 88만원 세대 등 각 세대별 참가자들이 한 한자리에 앉아 권 후보와 함께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눴다.
 
▲ "대선이 뭐 이래?' 제발 살림살이 얘기좀 하자". 2일 저녁 신촌에서 열린 권영과 함께하는 '진보포장마차'에서 권 후보가 침석자들에게 소주를 권하고 있다.     © 김오달 기자

진보포장마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먼저 우동을 말아서 대접한 권 후보는 “포장마차 만남을 기념하고, 세상을 바꾸자는 의지를 저에게 심어달라”며 “서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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