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애이불비(哀而不悲)

애이불비(哀而不悲)




埃異弗飛
崖異不飛
涯伊彿憊
哀伊佛悲
隘理弗肥
崖伊不秘
哀痍彿裨
崖邇佛泌
碍異弗庇
涯利彿粃

지 잘난척 하느라 한자 나부랭이를 쓰는 게 아니오...
단지 네 글자 성어로 지금 기분을 전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할 뿐이오...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해 되묻지 않는 세상에 조금의 어의없음도 들지 않는 자신의 한심함을 한탄하오...
 
어느 것이 빛이고, 어느 것이 그림자요?
빛을 가리면 암흑이오, 암흑 또헌 익으면 보이는 것을...
 
통하고, 치에 맞지 않아 안타까운 세상이라지만,
쌍한 이내 영혼 루하지 않기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