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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우리말 해침꾼', 행자부·무한도전

2007 '우리말 해침꾼', 행자부·무한도전
한글문화연대 "한글 파괴 앞장" 선정, '사랑꾼'은 문근영·이상봉
 
김오달 기자
 
행정자치부와 문화방송의 간판오락프로 '무한도전' 등이 ‘우리말 해침꾼’에 선정됐다. 27일, 우리 말글을 지키기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글문화연대'는 행정자치부와 무한도전 등을 올해의 '우리말 해침꾼'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행자부는 동사무소를 동주민센터로 바꿔 외래어 남용에 앞장서고, 무한도전은 방송 중 비속어 및 언어를 지나치게 사용하여 각각 해침꾼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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