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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왕중왕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왕중왕전'
당선작에 대한 문학적 여론과 비평담론을 종합해 최고작 선정
 
보아돌이
 
▲ 창조문학신문은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춘문예 당선작의 ‘王 中 王’ 戰>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개최한다.     © 보아돌이
창조문학신문은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춘문예 당선작의 ‘王 中 王’ 戰>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신춘문예 당선작들에 대한 문학적 여론과 비평적 담론들을 종합하여 이미 당선된 신춘문예 작품들 중에서 또 다시 단 한 편의 최고의 작품을 뽑는 <신춘문예 당선작의 ‘王 中 王’ 戰>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창조문학신문의 한국문단 최운산 씨는 “신춘문예는 어차피 문학의 ‘미인 선발 대회’입니다. 신문사들은 각각 입맛에 맞는 미인들을 이미 뽑아 놓았습니다. 모두 한 열 명 남짓 될 것입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미인이 최고라고 자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친 김에 그 미인들 가운데서 ‘미스 코리아’ 한 명을 뽑아봄이 어떨까요?”라며 과연 신춘문예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지 가려보자는 데에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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