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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김민희의 재발견

'뜨거운 것이 좋아', 김민희의 재발견
도도한 이미지 버리고 극중 좌충우돌 '무대뽀 걸'로 파격변신
 
김오달 기자
 
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뜨거운 것이 좋아>(제작/배급/제공 : 시네마서비스 | 감독 : 권칠인 | 주연 :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에서 좌충우돌 '무대뽀 걸' 아미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민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걸어 다니는 화보,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칭호를 얻으며 그 동안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좌중을 압도했던 김민희가 <뜨거운 것이 좋아>의 아미 역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 걸어 다니는 화보,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칭호를 얻으며 그 동안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좌중을 압도했던 김민희가 <뜨거운것이 좋아>의 아미 역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 김오달 기자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패션감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릎 나온 청바지에 늘 같은 크로스백만 메고 다니며 줄담배를 피워대는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의 모습에는 트렌드를 선도하던 김민희의 모습은 없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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