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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영화 '히말라야...' 주연 맡아

최민식, 영화 '히말라야...' 주연 맡아
네팔노동자 주검을 가족에게 전하는 코리안드림의 그림자 묘사
 
김오달 기자
 
<주먹이 운다>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해 온 최민식이,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땅의 소녀와> 등을 통해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여러 차례 초청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수일 감독의 신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가제)은 공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한 네팔 노동자의 유골을 그의 가족에게 전해주고자 히말라야 고산마을을 찾아간 ‘최(최민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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