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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 포코, "라이브로 승부"

얼굴없는 가수 포코, "라이브로 승부"
'정재윤의 가요...'를 시작으로 방송활동, "지아와 대결"도 예고
 
김오달 기자
 
얼굴 없는 신인가수 포코가 원음방송 '정재윤의 가요가요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의 박차를 가했다.
 
유명 가수의 수제자로 알려져 있는 신인가수 포코는 "어떤 무대든 라이브로만 노래를 하겠다"며 3년간의 연습기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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