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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7%, "영어전용 수업 정책 우려"

국민 57%, "영어전용 수업 정책 우려"
SBS라디오·리얼미터 여론조사, "사교육비 증가 부작용 부를것"
 
보아돌이
 
인수위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영어로만 영어를 수업하는 영어전용 수업을 도입하기로 한데 대해,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또 다른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SBS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우려된다는 의견이 57.3%였으며, 영어를 공교육 시스템에서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는 의견은 33.8%로 23.5%p 낮게 나타났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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