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다비치 '사랑과 전쟁', 2주만 벅스차트 정상

다비치 '사랑과 전쟁', 2주만 벅스차트 정상
하하의 코믹 랩피처링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가사로 네티즌호평
 
보아돌이
 
지난주 3위를 차지한 다비치가 원더걸스를 뛰어넘어 이번 주 벅스차트 정상에 올랐다.

하하의 코믹한 랩 피처링이 더해진 '사랑과 전쟁'은 네티즌들로부터 '귀에 착착 붙는 멜로디와 신선하고 재미있는 가사라'라는 호평을 받으며, 앨범을 발표한지 2주 만에 당당히 벅스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5년만의 컴백으로 승승장구했던 브라운 아이즈는 2주 천하에 그치며 아쉬움을 더했고, 원더걸스와 엄정화는 순위 변동 없이 각각 2위와 4위를 유지?다.
 
▲ 앨범발매 2주만에 '사랑과 전쟁'으로 벅스차트 정상을 차지한 다비치.     ⓒ 보아돌이

MC몽은 후속곡 '미치겠어'로 69계단을 뛰어오르며 단숨에 7위를 차지했고, 군입대를 앞두고 10번째 앨범을 발표한 이기찬은 21위로 차트에 진입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금주의 화제는 단연 이효리였다.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및 삭제 등으로 열기가 더했던 이효리는 3일 연속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에서는 29위로 진입,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전체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6491&section=section10&section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