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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일터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는 모두 일터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랜드공투본, 홈에버 월드컵점 앞서 '불매운동' 호소 캠페인
 
김오달 기자
 
지난 주말(15~16일)에도 이랜드공동투쟁본부(이하 이랜드공투본)의 주말집중 상경투쟁이 홈에버 월드컵점 앞에서 벌어졌다.
 
언론의 무관심과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등의 뒷심부족으로 인해 매장봉쇄를 하지 못한채 진행된 투쟁현장의 분위기는 조금은 김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 15일 이랜드본사 앞에서 홈에버 월드컵점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벌인 이랜드일반노조월드컵분회지원대책위원회. 핸진대열 뒤로 신촌 이랜드 본사건물이 보인다.     © 김오달 기자

다만 홈에버월드컵지원대책위원회가 진행한 이랜드 신촌본사 앞에서부터 홈에버 월드컵점까지의 거리행진과 거리선전전에서 보인 시민들의 호의적인 반응들만이 15일 벌인 투쟁의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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