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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시대’ 대비, 생활안전 표준 마련

‘로봇시대’ 대비, 생활안전 표준 마련
산자부 기술표준원, "일상사용 로봇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작업"
 
보아돌이
 
청소로봇을 비롯한 생활 로봇의 안전성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로봇의 과열, 감전 등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고, 로봇의 디자인도 사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설계하도록 국가표준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사회에 대비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청소로봇 등 서비스로봇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5종의 국가표준을 개발하여 1월 17일부터 보급하기로 하였다.
 
서비스로봇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으로, 제조업에 활용되는 산업용로봇을 제외한 나머지 로봇을 의미하며, 청소, 교육, 안내, 오락 로봇이 대표적이다. 2006년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청소로봇 등 서비스로봇의 누적 판매수는 350만대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는 2006년에 4만대 정도의 청소로봇이 보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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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 올리브, 윤은혜 인 뉴욕' 2부작

'쉬즈 올리브, 윤은혜 인 뉴욕' 2부작
올리브채널, 18일·25일 밤 12시 윤은혜의 뉴욕여행기 방영
 
보아돌이
 
윤은혜, "언젠가는 직접 작업한 사진과 그림으로 전시회 열고 싶어"
 
오는 18일과 25일 밤 12시 방송되는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 윤은혜인 뉴욕> 촬영과 재충전을 위해 단짝친구와 함께 뉴욕을 찾은 윤은혜가 여행길에서 전시회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촬영 당시에도 세트의 그림을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로 하여금 그림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여행 중에는 센트럴 파크에 앉아 뉴욕을 화폭에 담았다.
 
그녀는 "밤에 문득 초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초와 수채물감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을 즉석에서 그려내 스태프들은 찬사를 보냈으며, 직접 그린 그림은 방송에서도 살짝 공개될 예정이다.
 
▲ 오는 18일과 25일 밤 12시 방송되는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 윤은혜인 뉴욕> 촬영과 재충전을 위해 단짝 친구와 함께 뉴욕을 찾은 윤은혜가 여행길에서 전시회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 보아돌이

여행 동안 뉴욕 곳곳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던 윤은혜는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먼 미래에 직접 작업한 사진과 그림으로 전시회를 갖는 것이 꿈"이라며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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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육개장 사발면 먹고, 오디션 게임&quot;

"육개장 사발면 먹고, 오디션 게임"
온라인 댄스케임 오디션 농심사와 손잡고 '육개장 리턴즈' 행사
 
보아돌이
 
노트북, 닌텐도 Wii, 영화예매권 및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컵라면의 대명사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손잡고 오는 2월 29일까지 "육개장 리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디션과 육개장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육개장 사발면 용기에 적힌 행운번호를 클럽오디션 홈페이지(
www.clubaudition.com)에 입력하면 육개장 전용 게임 아이템 및 게임머니를 증정하고, 육개장 사발면 홈페이지(www.sabalmyun.com)에 입력하면 노트북과 닌텐도 WII,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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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상 '잠수종과 나비' 2월 개봉

칸영화제상 '잠수종과 나비' 2월 개봉
줄리앙 슈나벨 감독의 명작, '엘르' 편집장의 실화 담은 영화...
 
김오달 기자
 
2007년 칸 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줄리앙 슈나벨 감독의 영화 <잠수종과 나비(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수입/제공/배급: ㈜유레카 픽쳐스)가 오는 2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본 포스터를 공개한다.
 
2008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잠수종과 나비>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전신이 마비되었지만, 왼쪽 눈꺼풀의 움직임 만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기적을 만들어낸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는 1997년 사망한 프랑스 패션 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 ‘쟝 도미니크 보비’의 실제 이야기로 이미 [잠수복과 나비]라는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바 있다.
 
▲ 영화 <잠수종과 나비(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의 한 장면.    © 김오달 기자

의식은 멀쩡했지만, 몸을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던 그에게 유일하게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왼쪽 눈꺼풀뿐. 한쪽 눈의 깜박거림 만으로 알파벳을 하나하나 짚으며 130페이지에 달하는 책 [잠수복과 나비]를 완성하면서 또 한번 그의 비상을 펼치게 된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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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

'훈민정음',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
언해본 디지털화 작업 마쳐, 변개된 부분 보정작업 마무리
 
김오달 기자
 
문화재청은 '훈민정음 언해본'을 반포 당시의 원본에 가깝게 제작하기 위해 경상대학교 연구팀에게 의뢰했던 학술연구용역 결과물이 제작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훈민정음 언해본은 각급 교육기관의 교재에서부터 시중의 상품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올바른 판본이 없다보니 마모ㆍ훼손된 곳을 잘못 가필한 자료가 사용되고 있는 사례가 많았다. 이번 학술연구용역에서는 훈민정음 언해본 정본을 고구(考究)하여 디지털로 제작한 것이다.
 
처음의 훈민정음은 한문으로 쓰인 까닭에 '한문본 훈민정음', 또는 '해례본 훈민정음'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훈민정음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이 해례본의 앞머리에 있는 세종대왕 서문과 예의(例義)의 한문 부분만을 번역하여 발행(단행본 발행으로 추정)했는데 '훈민정음 언해본'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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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가슴', 남자는 '다리'에 시선

여자는 '가슴', 남자는 '다리'에 시선
'루트엘' 남녀 네티즌 대상 '가장 섹시한 여성의상' 설문조사
 
보아돌이
 
루트엘 섹시룩 설문조사, 남성은 '초미니 스커트', 여성은 '확 파진 상의'
 
여성은 쇄골과 가슴선이 드러나는 '확 파진 상의'를 입었을 때 스스로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남성은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성을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는 이색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여성의 섹시함에 대한 남녀 간의 인식차이가 '화성'과 '금성'의 문화적 차이만큼이나 미묘하게 어긋나고 있는 것을 보여주어 이색적이다.
.
롯데닷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몰 루트엘(
www.rootl.com)이 남녀 네티즌을 대상으로 각각 <여자를 가장 섹시해 보이게 하는 패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여성의 38%가 '확 파진 상의'를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 '초미니 스커트'(28%)와 '화이트 블라우스'(11%), 니트 원피스(9%), 깔끔한 정장(5%), 스키니진(5%), 레깅스(1%)가 뒤를 이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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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포코 '폭발적인 미니콘서트'

신인가수 포코 '폭발적인 미니콘서트'
부산 서면 TTL존에서 새 앨범 발표 기념 콘서트, 성황리 마쳐
 
보아돌이
 
얼굴 없는 신인가수 포코가 비밀리에 부산 서면 TTL ZONE에서 폭발적인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포코는 3년가량의 트레이닝과 연습기간을 거친 실력파 신인가수로 앨범발표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가창력에 대한 검증을 확실히 받아 왔다.
 
공연 한시간 전부터 그녀의 얼굴에 궁금증에 쌓여있는 많은 팬들이 포코를 직접 보기 위해 공연장 자리를 꽉 채웠으며,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포코 특유의 보이스에 많은 관객들이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신인가수 포코는 "아직 제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루 빨리 여러분들을 보고싶어 이렇게 부산에 오게 됐다"며 짧은 인사말로 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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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문화사업 공모결과 밝혀

전주영화제, 문화사업 공모결과 밝혀
7개 문화예술단체에 3천만원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 일환
 
김오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5월 1일~9일까지 펼쳐질 2008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할 지역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 구현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에 있다. 2007년 11월 5일 ~ 12월 21일까지 접수, 총 9개의 단체가 지원, 2008년 1월 8일 심사를 거처 최종 7개의 단체가 선정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각 단체들의 공연 내용과 일정 등을 고려, 총 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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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김민희의 재발견

'뜨거운 것이 좋아', 김민희의 재발견
도도한 이미지 버리고 극중 좌충우돌 '무대뽀 걸'로 파격변신
 
김오달 기자
 
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뜨거운 것이 좋아>(제작/배급/제공 : 시네마서비스 | 감독 : 권칠인 | 주연 :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에서 좌충우돌 '무대뽀 걸' 아미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민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걸어 다니는 화보,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칭호를 얻으며 그 동안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좌중을 압도했던 김민희가 <뜨거운 것이 좋아>의 아미 역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 걸어 다니는 화보,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칭호를 얻으며 그 동안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좌중을 압도했던 김민희가 <뜨거운것이 좋아>의 아미 역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 김오달 기자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패션감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릎 나온 청바지에 늘 같은 크로스백만 메고 다니며 줄담배를 피워대는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의 모습에는 트렌드를 선도하던 김민희의 모습은 없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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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눈꽃열차 이벤트

정선 레일바이크 눈꽃열차 이벤트
웹투어, 1달간 여행열차 운행... 객차 내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보아돌이
 
객차 내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미니다이어리, 기념엽서 증정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여행 웹투어(
www.webtour.com)는 1월 한 달간 '정선 레일바이크 눈꽃열차'를 운행하고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객차 내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미니 다이어리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도 대표적인 오지마을 중 하나인 정선군의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찾아 떠나는 '정선 레일바이크 눈꽃열차'는 열차 내에서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더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정선에 도착하면 함박눈으로 피어난 눈꽃 설경 속에서 정선 관광의 명물인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게 된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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