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곰탱이님, 저때문에 괜히 고생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저 혼자 봐도 돼요 ^^;;;
(4)는 곰탱이님께서 해주신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독일어 실력이 바닥이다 보니.. 지나치게 "과감하게" 의역을 하고 있는 셈이죠, 제가^^;;)
(1), (2) 둘 다 고쳤습니다^^.
(3) 고쳤습니다^^.
(4) sollte가 들어가 있어서 <개괄해 보면>이라고 고치기 뭐할 것 같아요^^. 저도 EM 님 생각과 같아요. 즉 모든 저작들을 하나의 통일된 원리(정치경제학 비판)로 묶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같은 생각입니다^^.
(5), (6) 고쳤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3) 1991년 판에는 다르게 나와 있던데, 2003년 판을 보고 수정했습니다.
(4) 지적하신 것을 참고로 해서 나름대로 고쳐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5) 주어 sie는 문법상 Sost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사 원형(zitieren)이 쓰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맥상으로는 Sost가 맞는 것 같은데, 문법상으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Sost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바람에^^... 좀더 알아보지요^^.
안녕하세요, 곰탱이님. ^^
(1) 먼저 제1절 시작하기 바로 직전 문장을 다음과 같이 약간 수정해 봤습니다. "또한 맑스가 개척한 새로운 이론적 장에서조차 고전파 정치경제학의 담론은 계속해서 남아 있으며, 맑스의 서술(Darstellung)에 있어 특수한 문제들(예컨대 전형문제)을 야기하고 또한 다양한 해석과 비판을 가능케 하는 양가성(Ambivalenz)을 불러일으킨다."
(2) 그다음 제1절의 첫문단의 끝에서 두번째 문장 (의미가 명확해지도록 약간 의역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필연성이 주어진다고 해도, 교환되는 상품의 유일한 속성이 두 개의 노동생산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주장은 올바른 것이 못될 것이다." --> "그러나 이러한 필연성을 인정한다 해도, 교환되는 상품들의 유일한 공통적 속성이 이 둘이 노동생산물이라는 것은 올바른 진술은 아니다."
(3) 마지막 문단의 두번째 문장: "따라서 커틀러 등(Cutler et al.)(1977, S.11ff)은 맑스가 교환을 하나의 등식으로 파악했기 때문에 무엇이 이 등식을 성립하게 만드는가에 대한 답은 이미 질문 구조 속에 확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제기한다."라고 하면 좀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제학" 얘기가... ^^
(1) 첫째 단락. "1931-41" --> "1939-41년" (러시아어판 요강이 처음 발간된 해죠.)
(2) 둘째 단락. 처음 두 문장, 즉 "1859년에 출간된 저작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는 이러한 생각의 서막이었다. 첫 번째 노트는 단지 자본과 화폐에 관한 두 장만이 포함되었다."에서... 여기서 책 제목을 잘못 보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책 제목은...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1분책"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문장에서... "첫 번째 노트는"이라는 부분은 책 제목 안에 들어가야 옳습니다. 뒤에도 이런 식으로 쓰신 경우가 몇 있습니다. (보이는 대로 지적하겠습니다.)
(3) 마지막 단락. 먼저... 첫 문장에서 "대략 1857년에 쓰였던..." --> "1857년부터(또는 이후부터) 쓰였던..." 여기서는 그러니까 1857년 이후 맑스가 작성한 경제학 수고들이 이전과 일정한 단절을 내포하고 있으며, 또 그러한 단절이 "요강"의 '서문'에 잘 요약되어 있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문장에 잘 드러나죠.)
(4) 같은 단락. "1857년 무렵에 씌어졌던 텍스트에 대한 개요가 분명하였지만..." --> "그러나 1857년 이후의 텍스트들을 개괄해보면..." 즉.. 1857년 이후 텍스트들을 주욱 훑어보면,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 게 불가능하단 얘기니까... ^^;;
(5) 같은 문장. 위에서 지적한 대로... 책제목: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첫 번째 노트』-->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1분책』
(6) 아참.. 하나 빼먹었슴다. 3번째 단락에서... "잉여가치론" --> "잉여가치학설사" ^^;
이상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판이 달라서 생긴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구별해낼 도리가 없네요. 근데, 아마 곰탱이 님의 2003년도 판도 그렇겠지만, 제가 가진 책에서는 위 내용은 "제5장 정치경제학 비판의 구조"라는 독립된 장에 속해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맑스의 "방법"이라고 하는 것을 다루는 장이죠.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흐... (근데 번역해주세요~~ 라고 조르기는 좀 죄송하네요 ^^;;;;)
(1) 그렇네요^^. 1991년 판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제 불찰 입니다. 지적하신 문장도 빠져 있네요^^. 지송함다^^. 고쳤습니다.
(2) 그렇네요. "따라서 여기에서는 마치 소외된 상태에서 비-소외된 상태로의 이행과정에 인식 문제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문장이 빠져 있네요.
(3) 인용문 출처 고쳤습니다^^.
(4)
(1) 두번째 문단: "신성가족"의 제목은 다음과 같이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성가족 또는 브루노 바우어와 그 동료들에 대한 비판적 비판의 비판> --> <신성가족 또는 브루노 바우어와 그 동료들의 비판적 비판에 대한 비판>
(2) 다섯번째 문단: "새로운 요소는 이념적이고 물질적인 이해관계의" --> "새로운 요소는 이념과 물질적인 이해관계의"
- 그 다음 문장에서... "역사를 앞으로 이끌어가는 “역사”와 “이념”의 관념적인 자립화..." --> "“역사” 및 역사를 앞으로 이끌어가는 “이념”의 관념적인 자립화" (즉 여기서 자립화되는 것은 "역사"와 "이념"이며, 다시 "이념"="역사를 앞으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1) 첫문단: "맑스는 단순히 개별적 이론에 대한 비판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으로서의 국민경제학 비판을 겨냥하는 국민경제학의 비판을 구상하였다"를 "맑스는 국민경제학 비판을 구성할 때, 단순히 개별적 이론에 대한 비판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과학으로서의 국민경제학 비판을 겨냥했다"라고 하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2) 두번째 문단: "맑스의 경제학은 여전히 정치경제학을 비판하는 것과 동일한 이론적 영역에서 출발한다" --> "맑스의 경제학 비판은 비판의 대상인 정치경제학과 동일한 이론적 영역에서 출발한다"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문단의 논지는,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이 "정치경제학"과 상당부분 동일한 지반에 서 있다는 것이니까요.
- "맑스의 인간주의 개념은" --> "맑스 개념의 인간주의는"
- 제가 가진 2006년 판에는, 마지막 문장 뒤에 한 문장이 덧붙여져 있어서 좀더 보기가 좋습니다. 이를 마지막 문장과 함께 옮겨 보면... "분명히 정치경제학의 비역사주의(Ahistorismus)는 맑스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 "오직 정치경제학의 비역사주의(Ahistorismus)만이 맑스에게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맑스에게서 역사성은 여전히 상당한 정도로 추상적으로 남아있으며, 여기서 그것은 <인간과 그 유적본질의 최초의 통일상태 - 소외 - 소외의 지양>이라는 기획 안에 뭍혀들어가 있고, 또한 본질철학적 접근 안에서 다뤄진다."
(3) 세번째 문단: "인간학을 사용하는 방식과 양식을" --> "인간학을 적용(Verwendung)하는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