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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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삶을 살았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고있어도   넌 정말 사랑스러워

내 옆에 너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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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온다

근데 이거 어캐하는거야

정리 좀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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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가 없다

뭐든지

끄집어내

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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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알수가 없다

어찌 내 자신을 수많은 자신을 알수가 있을까

있을까 아니 없는것일까

크게 왜쳐봐 바보야

너무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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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놀란만한 일로인해

오히려 내 존재의 대해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내 생활, 내 생각, 내 행동

머리카락이 삐쭉거릴만큼 큰 결심을 했는데

이게 보여주는 타인의 의한 행동인지

아님 진정성을 못찾고 방황하는 내마음을 달래는 행동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 탓인가.

진정 새로운 삶을 꿈꾸자 행동하자.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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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뭔지는 모르지만

난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근데 저들은

내 행복 아니 내 삶마저 간섭하고 통제하고

내가 뭐길래

저들은 내가 두려워 그러는것인가

그래

저들은

내가 두려워서 그런다

그렇게 생각한다

씩씩해야지

그래

잘 버텨보자

그래도 난

행복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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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유지된다면 내가 너무 안주하며 지내는 걸까

행복하고 싶다 나두 행복할 수 있는데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