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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7/22
    민우야 엄마랑 여행가자~
    요꼬
  2. 2008/07/16
    필리핀에 계신 분?(4)
    요꼬
  3. 2007/07/25
    씩씩한 나.(2)
    요꼬
  4. 2007/07/25
    정말 내 자신이 소중하다고(3)
    요꼬
  5. 2007/04/24
    여행가고싶다~~* 설악산.
    요꼬

민우야 엄마랑 여행가자~

니가 스스로" 싫어 난 저런거 하고싶어 " 그렇게 말할때까지 엄마의 제안이 최대한 많이 적용되겠따

 

민우야 ~~~엄마랑 여행가자  사랑하는 나의 꼬마친구 민우~

 

사랑해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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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계신 분?

 

 

그와 산지 벌써 6년....

 

그가 많이 힘들어해서 운동을 두달간 쉬기로 하고 동거인? 으로써 최대한 배려......를 해서

 

장기간 간다고한다. 아무계획 없는 그. 책만 보고 결국 여행루트를 내가짠다?

 

 

그가 결정한 여행지는 필리핀!

 

뭐 대화는 영어의 힘을 빌어 문제는 안되나 현지인이 아닌 외국관광객이니 바가지가 걱정이긴하나.

 

....(나두 쉬고싶다 ㅠ.ㅠ )

 

 

혹시 필리핀에 계시는 동지있음 한끼나 하루정도 같이 보낼수 있으면 좋구요 호홋

 

아님 긴급할때 ^^ 연락이라도 하게....

 

 

결정.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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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나.

그래 투쟁하는 동지들 생각하면

 

아무리 재미없는 이곳에 있어도 힘이나

 

우린 함께하진 못하지만

 

서로 연대할 수 있는 노동자이거든

 

정말 난 그리생각할 수 있어 확신할 수 있어

 

우리 민우를 위해서 좀 더 낳은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시간이 걸리더래도 할 수 있어

 

너무 거만하다고? 인생이 다 그런거라고? 젊은 혈기에 의욕만 넘치는 거라고?

 

이 모순덩어리 사회에서

 

활동가들 마져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물흐르듯이 그렇게 지내면 돼 그런 말들

 

그건 진실이 아니야

 

우린 진실을 알아 그리고 외칠 수 있어

 

외칠 수 있으니깐 바꿀 수도 있는거야

 

 

 

시간이 오래 걸려도 내가 아니여도 확~바뀌지 않아도 벌써 우리의 외침으로 행동으로

 

저들은....겁을 내고 있어! 이랜드뉴코아 동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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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자신이 소중하다고

그래 꼭 여름휴가가 아니더래도

더이상 못참겠어.

 

열심히 일 한 것도 없지만 1년에 특별히?있는 내여름휴가를

 

시댁식구 심지어 동반자인 신랑도 시댁에서 보내길 바란다?강조강요?

 

가까운 곳도 아니고

안막혀도 왕복8시간

막히면 14시간 뿐만아니라 1박2일

더싫은건 어려운 시댁이라는거

뭐 내집이려니 니부모내부모내형제가 어디있나고 하지만

엄연히 이나라에서 이 남성중심적인 이 나라에서 난 며느리이고 그것도 큰며느리이고

재미도없도(하루종일 밥먹고치우고밥먹고치우고)

불편하다 문화차이는 있지만 이해는 어느 정도하지만 더운여름 한방에서자는것도 싫고

같이 불편을 감수 해가면서 까지 잘 수 있는 내겐 참을성도 없다그래 나 참을수없는 아내이자 며느리이다

 

그리고 내몸이 아프다....겨우 한약으로 살아가는 나는......

가는것도  일년에 한번이면 좋게?

 

1월 어머님 생신으로 모이 식구들은 애들까지포함 20명정도이다 대부분 다 모인다

2월 설날(어머님 생신이랑 몇일차이없어도 내려간다)

3월 신랑 생일이라고 어머니가 올라오신다 결혼 5년동안 한 2번정도 아님 봐서 따듯한 봄날 이라고 내려간다.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이라서 모인다

6월 마늘농사 마무리라서 현충일을 중심으로 모인다

7월~8월 여름휴가라서 하룻밤이라도 모여서 먹고잔다

9월 아버님 생신이라 모인다 일주일뒤 추석이라 또 내려간다 완전 어이상실이다 난 솔직히.

11월 우리아이 생일이라고 농사 일 끝내시고 쉬는 달이라고 올라오신다

겨우 12월한달 조용하다...

1년 간간히 신랑생일,아가씨,형님생일,고모부들 생일 모임이 있다.....

 

 

왕복차비 125,000 + 간간히 휴게실 군것질안해도 시고에 내려가면 10만원 (아무것도 안하고 가면 10만원 용돈 이나 과일박스, 형제들 먹꺼리등.......족히 행사있을땐 4-50만원  아님 2-30만원

 

부모가 기다리는 사랑을 50만원으로 바꾸겠냐만은....빚내서도 이렇게 할필요없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내몸이 아프고 불편하고 싫은데 그리 지낼 필요가 있나싶다

한번 가족모임에 빠지고  두번 버팅겼더니.....보는 눈초리와 말하시는 시댁식구들의 나에대한

원망표정이 가슴을 애린다.....오늘 또한......

하룻밤인데 어때요 언니

휴가인데 못가요

몸아파도 왠만하면 내려오지

경악이다....

다 포기하고싶다

정말 요즘같아선

이런게 사랑이라고?

이런게 결혼이야?

이런게 며느리역활이라고?

그럼 그것을 내 자신위해 포기할래

제발 진심으로 받아줘

단순 투정이나 심술이라고 생각하지말어

그러다 정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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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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