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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옮겨올 채비 완료

그전 홈페이지를 블로그형으로 바꾼 뒤 올렸던 잡글들을 '잡글' 항목 밑의 '과거 홈페이지'라는 곳에 모아놓음으로써, 이제 블로그를 완전히 옮겨올 채비를 끝냈습니다. 이제는 6년을 쓰던 홈페이지(user.chollian.net/~marishin)를 원래 주인인 따님(마리)에게 넘기는 마지막 절차만 남았습니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정한 경과 기간을 거친 뒤 저 주소는 '신마리의 일기장'이 될 겁니다.

 

덧붙임1> 이 참에 아직 더부살이하고 있는 따님의 블로그 광고... http://php.chol.com/~marishin/mari.php

덧붙임2> 진보넷 블로그가 이젠 자리를 갖췄다고 생각하는데, ftp로 접속해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과 스킨을 개인이 고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게 마지막까지 남는 아쉬움. 덧붙임3> 이쪽으로 옮겨온 과거 홈페이지 글 가운데 몇개는 논쟁을 촉발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다 지나간 이야기이고 여기서 다시 논쟁을 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덧글을 막아두었습니다. 혹시 여기서 처음 저 글들을 보시는 분들이더라도, 흥분하지 마시고, 지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2004/09/01 20:28 2004/09/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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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댓글용 주소 :: https://blog.jinbo.net/marishin/trackback/74
  1. Subject: 블로그 옮겨갑니다. 먼 댓글 보내온 곳 2004/09/01 20:51

    진보넷에서 만든 블로그로 옮겨갈 준비를 해왔는데, 이제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당분간 유예기간을 두겠지만 더 이상 이곳에는 글을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주소는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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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진보 진영의 글을 번역해 공개하는 걸 주 목적으로 하지만 요즘은 잡글이 더 많습니다. mari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