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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4/07
    유사사례: 독립미디어센터 비디오
    독립미디어공유
  2. 2006/04/07
    유사사례: 아고라TV(agora TV)(1)
    독립미디어공유
  3. 2006/04/06
    민주주의 플레이어
    독립미디어공유
  4. 2006/04/06
    유사사례: 뉴글로벌비전(new global vision)(1)
    독립미디어공유

유사사례: 독립미디어센터 비디오

독립미디어센터의 비디오 프로젝트입니다: video.indymedia.org 이 역시 조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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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사례: 아고라TV(agora TV)

아르헨ㅌㅣ나 공동체TV - 아고라TV입니다. 현재는 스페인어로만 되어 있는데요. www.agoratv.org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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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플레이어

네트워커 3월호 및 미디어운동연구 저널 ACT! 30호(2006년 3월)에 실려진 글인데요, 독립미디어online플랫폼의 아주 중요한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비디오 재생기: 윈도우? 리얼? 퀵타임? 아니, "민주주의 플레이어"! / 조동원


비디오 재생기: 윈도우? 리얼? 퀵타임? 아니, "민주주의 플레이어"! 조동원 (미디액트 정책연구실장) 새로운 플레이어의 등장: "민주주의 플레이어"! 지 난 2월 21일, “참여문화재단”(Participatory Culture Foundation)은 윈도우즈용 비디오 재생기 출시를 발표하였다(리눅스를 위한 베타는 나와 있고, 맥킨토시를 위한 것도 곧). “참여문화재단”이 말하듯 이는 자유롭게 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TV 플랫폼인 셈인데, 그 이름을 ‘민주주의 플레이어(democracy player)’라 붙인 모양이다(내려받기: www.getdemocracy.com). 물 론, 이러한 인터넷TV 혹은 이를 위한 비디오 재생기는 이미 여럿 나와 있다. 필자가 아는 한에서, 한국의 경우 ‘세상의 모든 TV’라는 판도라TV(www.pandora.tv), ‘재미있는 실시간 개인방송국’이라는 피디박스의 W(www.pdbox.co.kr/w), ‘다양한 영상 하나의 미디어’라는 곰TV(gom.ipop.co.kr/tv) 등이 있고, 포털 사이트에서도 등장하고 있다(tvpot.media.daum.net). 외국 사례도 몇 가지 들면, ‘전세계 풀뿌리미디어의 홈’인 아워미디어(www.ourmedia.org), ‘TV보다 낫다’는 불개미(fireant.tv), ‘직접 방송합시다, 당신의 비디오를 전세계인과 함께 보고 공유하는’ 당신의 튜브(www.youtube.com), 그리고 비디오 블로그들도 많이 볼 수 있다(www.rocketboom.com/vlog ∥ dvblog.org). 정 부나 기업이 소유하고 소수 전문가들이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존의 공중파/케이블/위성 TV 방송에서 단지 보고 듣는 일을 일삼아 시청자에 머물렀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TV가 인터넷과 만나는 오늘날 자신의 방송국,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생산자이자 제작자이며 정보 공유자가 되고 있다. 특히, 참여문화재단의 민주주의 플레이어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기술적 차원의 개방성을 통해 참여적 구조를 더욱 확대해 놓았다. 그야말로, 방송 미디어에서의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찰나이고, 그 이름도 “민주주의 플레이어”(민주주의 참여자)가 아닌가. TV가 인터넷으로: 인터넷TV 이 렇듯 다채널 기능을 가진 비디오 재생기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멀티미디어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통신망의 기술적 기반이 가로놓여 있다. 이른바 광대역 인터넷 망의 보편화 추세는 인터넷의 다양한 가능성 중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배급/유통망으로서의 가능성을 폭발적으로 현실화하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포르노 산업이 인터넷 기술을 선도한 덕에 (더욱 빨리) 가능해진 것일 게다. 그리고 곧바로 미디어/통신 자본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편성 개념을 도입한 인터넷 방송의 독자적인 형태를 더 발전시키고 있다(현재 방송과 통신의 융합서비스로 법적 지위 획득의 논란 와중에 있는 IP-TV가 그렇겠다). “민 주주의 플레이어”를 만든 참여문화재단은 비영리 재단으로서 광대역 인터넷을 활용한 참여적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제작한 것이나 다른 이들의 비디오를 나눌 수 있는 수많은 채널들을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인 비디오폭탄(www.videobomb.com, 이용자들이 재밌다 싶은 비디오에 폭탄을 던지면 메인 페이지에 등재되는 방식), 그리고 그러한 채널을 각자의 웹사이트에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broadcasting machine: www.getdemocracy.com/broadcast, RSS와 Bit Torrent 지원)의 개발 등 통합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와 같이 인터넷TV의 융합적 성격과 진보적 성격은 계속 실험되고 있다. 한 가지 예로, 올 3월에 오픈 예정인 그린TV(green.tv)는, 마치 인터넷TV의 공익방송 같은 게 될 듯한데, 환경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으로 총 7개 주제별 채널들(공기, 땅, 물, 종, 기후변화, 오염, 사람들)을 모은 인터넷TV이다(웹사이트 테스트 버전: www.green.tv/greenTV.html). 플레이어의 진화: 멀티미디어 플랫폼 이 제 인터넷 플레이어는 동영상들이 프로그램으로 일정하게 편성되면서 이를 채널로 묶어주는 도구가 된다.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들은 곧,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편성 기획 그리고 (전세계적인) 배급/유통의 도구가, 수용자(이용자)에게는 인터넷을 통해 TV 수상기와 그 리모콘을 그러나 그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에게 엄청난 자율성을 제공하는 장치가 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TV를 보고 들을 수 있게 된 것에 머물지 않고, 이를 통해 기존의 TV 수용과는 전혀 다른 이용 방식이 퍼져가고 있다. 플레이어를 통해 보면, 이는 단순한 재생 기능을 넘어 콘텐츠를 편성하고 검색하고 시청하며 저장하고 공유하며 재편집하여 다시 유통시킬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랫폼인 셈이다. 독립 미디어 플래폼을 구축하자! 인 터넷을 통한 새로운 TV 기술/문화 속에서 대중들의 제작/유통/이용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해진 것만으로도 민주주의라는 수사학은 과하지 않다. 그런데, 수사학을 넘어 실질적인 민주적 사회변화의 기관차를 타기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한 국에서는 인터넷 이전의 다양한 독립/대안적 미디어 활동들이 있어왔기 때문에, 이미 다양한 진보적 인터넷 언론과 인터넷 방송국이 존재해왔기 때문에, 광대역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진보적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누구나 자신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머무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 차원을 넘어 집단적인 대화의 정치적 교육과정으로, 그래서 컴퓨터를 끄면 그만인 게 아니라 민주적 사회변화를 위한 민주주의 투쟁으로서의 대중적 참여를 위한 섬세한 민주주의 기획이 필요하겠다. 민주적 미디어 생산과 이용과 공유를 활성화시키는 공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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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사례: 뉴글로벌비전(new global vision)

뉴글로벌비전(new global vision)은 디지털 비디오 아카이브 프로젝트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이 프로젝트는 온라인 상의 비디오 용량을 감당하게 힘든 대역폭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ftp전용 서버와 p2p파일공유 시스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www.ngvision.org


이 프로젝트를 통해, vhs 화질 수준으로 테잎이나 CD에 저장할 수 있는 온라인 비디오의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데요, 그 압축 방식은 mpeg1 이나 divx codec입니다.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전지구적 운동,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 그리고 표현의 자유와 독립적 미디어 작업 등에 대한 비디오를 주로 공유하자는 것입니다. NGV는 비디오 파일을 내려받고 올리는데 주로 자유소프트웨어(오픈소스)를 사용하며, p2p 네트워크에 가입하여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에 있는 모든 비디오들은 ftp전용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우리는 비디오 제작자들을 위한 오픈발행(open publishing) 시스템을 실행하려고 고려중입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비디오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연락을 주세요: ngv@ecn.org 비디오를 내려받으시거나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현재는 이탈리아어로만 되어 있지만요). www.ngvision.org 씀: jonair 위 내용은 아래의 소개 영문을 부분적으로 번역했답니다: '''New Global Vision is a digital video archive project. The goal is to build up a network of dedicated ftp servers and a peer-to-peer file sharing system able to overcome the bandwidth problems related to the size of video files.''' URL = www.ngvision.org It is based on a crew that work together in network and from the network start to structure the project, to share knowledges, experiences and resources, to develop communication. Videos are downloadable on tape or cd in vhs quality (compressed with mpeg1 or divx codec) and represent an expression of issues raised by the global movement against corporate capitalism, a critical glance on reality, a free speech & indypendent information product. Our common feeling is that we are under the pressure of a pervasive and powerful information system, that points exclusively to consensus manipulation and political support. We think information is something different: to fight mainstream dis-information we need to implement the effectiveness of the tools we're able to immediately develop or quicky build up. NGV is based mostly on free software and technologies that allow you to download or upload videos: if you want to download you can join the peer to peer network, leaving the files online, in order to obtain the most visibility for the files in the different share networks. The existence on web of all the titles of the archive is guaranteed by dedicated ftp servers. We're thinking of implementing a system of open publishing for the videomakers... for the moment if you want to upload a video, please contact us at ngv@ecn.org If you want to download materials, or to know more about the project, visit the website www.ngvision.org (in italian... for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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