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 앗. 새삼스런 존댓말을ㅋㅋ 예. 시민사회 따위는 없다는 것. 좋은 "대의"도 없다는 것. "적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뭐 그런 겁니다. 다만, "반국가단체"가 "국가단체"와 같은 모습이면 안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
바다MM/ 아마 Th.M을 생각하고 계신 거겠지요? 혼자 공부할 각오가 되어있고, 그럴 체력과 집중력이 있다면 성공회대 괜찮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거의 해 주는 게 없다고 할까요.^^ 하지만 학생의 자유로운 공부를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학교입니다.^^
자유발언대.... 나는 사실은 결코 그렇지 못할지라도 나보다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을 이상으로 배웠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기생충들을 빌미삼아 이 사고를 폐기하고자 하신다면 이것은 폐기될 것입니다.
그 다음 남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편만하게 존재하는 사단의 역사??
'선악'의 이분법의 철학이 낳은 역사적 결론은 항상 엘리트주의였으며 최종적으로 신분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신화적인 '선악'을 보다 구체적인 '공익' '연대' 따위로 탈신화화하고서야 신분제는 진정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신화적인 선악의 구분, '천벌'을 없애 보십시오. 기독교는 선악이 가장 혼란스럽게 교차하는 그곳에서 그것을 가장 가장 첨예하게 구분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