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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리다..
이런,,,정신이좀없다,,
사무실에 있기가 불편하다..
수유너머에 고미숙씨가 요즘 한의학을 공부한다는데 나도 거기에 끼어서
자가치유정도는 배워야할까부다..
항간에 수유-너머 연구소를 보고 잡탕이네 현실감이없네 하는 소리도 있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것도있다.
결국 주부문화센타 수준의 단체가된다는 염려도있지만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 ,,,단체같다.
암튼 예전에 강좌들으려갔다가 스님들모셔서 강좌하는거 보고 좀놀라기는했다..
요가도하고,,명상도 하던데..
본인들말에 따르면
이런 여러 종적 횡적 연합의 네트워크를 만들며 새로운 가능성과
기존의 일괄적인 활동의방향들을 활력있게한다며 또 많은 사람들을
이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에 휩쓸리게한다는데서
긍정적인 역할을한다고 말하던데...
하긴~~ 길거리에서 혁명이일어 나기는 요원하고
결국 이런 교묘한 시스템(자본주의)상의 바이러스(쿄뮨)라도 주입해야
세상이 어찌어찌 변하든지하겠지..
조만간 내몸도 그렇고 요가라도 그곳에 배우러갈생각이다..
그뭔 용산까지 가려는이유는 우선 무지싸다..3만원이면 된다..
그리고 더불어 거기서 한의학강좌도 엿들어보고 평상시
숙원이던 동야의학 개론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
시간되면 고전공부도 하고,,,
아마도 내몸이 하도 약해져서 그런가보다..
수술이후 면역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호흡도 잘안되고..
회사다니는게 가끔신기하다..
팀장은 몸안좋으면 1년더쉬라고 말하지만...
쿨럭..
시골에 빨리가고싶다..
오늘 아침,,거리에꽉찬 자동차와 정류장에 인간들을보는데 왜이리
답답하던지..
야 인간들아,,그러고 살고싶냐,,,?
아침도못먹고 잠쫓기고 출근해서 저녁에야근하고 또 술먹고,,일요일에 자기바쁘고,,
그게 인생이냐..
남들도 다그러니까 좋다고?
에라이..
이런 일상적인거에 사람들이 의문을갖지않는이상은 절대
20세기초 러시아의상황은 안일어난다..
그나저나 시골에 언제내려가며 또 어떻게 회사에다가 전근신청을할까..?
조만간 결정해야겠다..
가끔 결혼문제가신경쓰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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