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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

책 보고 밥 먹고 가끔 외출하고 밤에 TV 보고 하는 게 일상의 전부다.

 

이 더위를 잘 보내야지. 그러고 나면 뭔가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좀 돌아다니는 게 귀찮은 요즘이다. 편한 것이 제일 아닐까.

 

물론 꼭 해야 될 일들도 있다. 하지만 웬 만해서는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세월이 흐르다보면 언젠가는 다른 발전이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오늘도 재미있는 책 읽어가며 시간을 보낸다. 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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