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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그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

드디어 가진 술자리에서 가진 마음나누기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남

 

세 시간 동안의 대화

다섯시간 정도 걸린 녹취

여섯시간이 넘게 걸린 글

 

그들의 상처가 전이되버렸다.

마음이 무거워져버렸다.

병이 도지는 것 같다.

 

울음이 나오려 한다.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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