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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잣대로 맘대로 이리 가르고 저리 가르고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소통과 이해도 없이
너는 무엇무엇이다 라고 라벨링은 쉽게 갖다 붙이고
미래를 향한 전략은 털끝만큼도 없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비난의 칼날은 무섭게 날을 세운다
'좌표의 상실' '동력의 부재'
이 같은 조건속에서 행해진 불가피한 선택
그 시간은
길다고도 할 수 있고
짧다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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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랑 담주까지는 바쁘다구 했지요? 2월 말에는 술한잔 하는거죠?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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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드러운 사람 정말 많네요. 쪼끔만 드러워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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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하시옵소서. 정신건강에 좋지 않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