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면, 별이 된다.



gx-1s / smc pentax a 50 f2.0 /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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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22:28 2007/08/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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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급 좌파  2007/09/04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르름이 한창 더해가는 초여름,
    꽃은 화려한 꽃잎을 활짝 펼쳐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낸다.
    그러나 얼마 못가 뜨거운 햇살에 이내 꽃잎을 떨구고
    초라한 신세가 되고만다.
    허나 꽃은 슬퍼하지 않는다.
    꽃잎이 지고난 그 자리에는 하늘에서 영원히 빛날 별이 떴기 때문이다.
    꽃이 지면, 별이 된다.
  2. 금자  2008/03/1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쑥스러운 멘트지만, 너무 아릅다워요.
  3. B급 좌파  2008/03/17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