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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취향 & 신념의 문제로 월드컵 안 보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나요?

 

2006년에는 월드컵 안 보기 운동이 좀 활발(?)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조용하네요..

 

우리끼리라도 서로서로 응원(?)해봐요~~!!

 

자! 월드컵 안 보시는 분들 댓글로 출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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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2 20:35 2010/06/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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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시 응원합니다 +_+ / 그래서 축구를 우리가 돌려받을 방법은 뭘까요? Tracked from 2010/06/15 15:35  delete
  1. 에밀리오  2010/06/12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고 있습니다 ㅠ_ㅠ 메시 경기이므로 ㅠ_ㅠ 아아;;
  2. 니나  2010/06/13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요. 응원^^
  3. 앙겔부처  2010/06/13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요. 축구 뉴스 보고 축구 얘기하는 거 보며 점점 더 싫어짐 -_-
    • 방쌤  2010/06/15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남들 보는 게 싫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바둑이나 스타 채널을 보는 듯한 기분?
    • 앙겔부처  2010/06/16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이 봐야 같이 노는 분위기에서 싫단 거죠. 나야 안 보면 그만이지만. 여럿이 있는데 축구 안 좋아하는 게 마이너면 당근 축구만 보고 축구 얘기만 하고... 심심해서 그냥 나와야 하긔
  4. 배여자  2010/06/14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보는 1인!!!!!!!!! :)
  5. 뭉치  2010/06/14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봐요~ ^^
  6. 아하  2010/06/1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한국-그리스 경기할때...(빨리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월드컵열기 사그라들라고) 그리스응원했다가 친구가 화냈어요
    • 방쌤  2010/06/15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극적 활동가이시군요...ㅋㅋㅋ
      저는 그 시간에 그냥 나홀로 독서를...ㅎㅎ
    • 하루  2010/06/15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빨리 져버려서 좀 조용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다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걸 경험했답니다. 월드컵 좋아하는 동료가 하는 말이 탈락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게임 정도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결론이 나는 데에는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더군요. 그런데 저희 집엔 티비가 없어서 모두들 그냥저냥 지내고 있는데 큰애 옆반은 월드컵 보고 오기가 숙제라더군요. 저희 애가 그 반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 방쌤  2010/06/15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걱...월드컵 보고 오기가 숙제라니...!!! 초콤 무서운데요...
  7. 요꼬  2010/06/15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히히 저도 안봐요 스포츠보기를 즐기는편도 아니고 뭐시냐 2002년대는 옆눈으로도 하나도안보고 사람들이 다옷같이입고 무조건 응원하고(특히 우리나라응원이나 우리나라에게 유리한곳응원?) 즐기는건 자기자유인데...많이 상품화된거같아 더 싫고 뉴스건어디건 축구이야기뿐이라 사람들이 꼭 정신이 몽롱해보인다고할까나 미쳐보인다고할까나 다른거 다 까먹고.....그래서 더 싫어요 ㅠ.ㅠ
    • 방쌤  2010/06/1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비슷한 이유에요....무엇보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그러나 락페에는 발광하는 1人이 저랍니다...ㅎㅎ)
    • 에밀리오  2010/06/1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의하여요~ 해서... 아무튼 전 즐기고 있지요 ㅠ_ㅠ 물론... 메시를 응원한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