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허파가 아니라 가슴에서 시작된 말이

입술을 떠나 닿을 곳을 찾지 못하고는

눈물로 땅에 떨어질 때 피어나는

애달픈 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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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1:11 2008/08/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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