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님의 [지리산 일정 및 준비물] 에 관련된 글.

하루를 추가한다면 가능한 일정을 대략 생각해보았는데,

 

노고단에서 반야봉까지 4시간 점심을 거기서 먹고,

 

반야봉에서 연하천까지 혹은 벽소령까지 가서 1박,

 

그리고 세석에서 백무동 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음...무리일까나;

 

세석에 가고싶다는;;;;

 

그러면 추가로 쌀과 등등을 싸 짊어지고 가야하는 부담감;;;

너무 늦게 백무동에 떨어지면 차가 끊길 부담감;;;

 

백무동에서 동서울 가는 막차는 6시

 

만약 첫날 벽소령 까지 갈 수 있으면 벽소령에서 세석까지 대략 4시간

세석에서 점심먹고 내려가는 길 대략 4시간

그러면 가능하긴 한 코스인 듯.....

 

 

 

 

그렇지 않으면 연하천에서 1박 후 벽소령에서 바로 의신이나 음정 쪽으로 하산...

이 코스가 무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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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19:57 2010/04/1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