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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끝났으면 좋겠다.

홍콩에서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구속상태이긴 하지만 11명의 한국인을 포함 14명의 투쟁단이 재판을 받을 예정이기에.

 

그리고, WTO는 홍콩에서 끝나지 않고 제네바로 연기되었다.

 

4개월의 여유시간을 가진 그들은 제네바에서 다시 한 번 DDA의 진전을 꿈꿀것이다.

 

그렇기에 또다시 제네바로 향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없는 돈을 만들 수 있도록 충분(하진 않지만)한 시간을 준 그들에게 감사한다.

 

4개월이면 제네바로 날아갈 수 있는 돈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래 이제 제네바에서 WTO가 끝났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열린다면...정말 돈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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