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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쿠니미츠의 정치, GTO(반항하지마), 그리고 파시즘?] 에 관련된 글입니다.
'쿠니미츠의 정치' 21권 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쿠니미츠와 장래의 라이벌 후와의 담판 마지막 장면인데 이 장면에서 '맞어.. 정치란 그런거야.' 하고 눈물흘리며 감동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그나저나.. 이런것도 저작권 문제에 걸리나? 이건 흡사 만화 광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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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카메라'에 대한 대사-너무 감동적이야. 강남구 사람들도 저걸 알았음 좋겠는데. 흑.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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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_- 쿠니미츠의 정치 13권 이후로는 슬슬 안보게 됐는데... 또 저런 감동적인 대사들이 있었군요~ 전주도 방범카메라 문제가 있는데 너무 조용해요... 뭔갈 해야 하는데... -_-;;; 끙~서점에 가봐야겠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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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육개혁 같은 것에선 신자유주의적 냄새가 풀풀 나던데요;; 그리고 전 네이버지식인에서 이걸 보고 '총리대신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진지하게 묻는 초딩을 봤삼 -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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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그냥 구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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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늑대/초등학생이 '총리대신(대통령)'이 되겠다라고 하는 것은 장차 연예인이 되겠다던지 기업총수가 되겠다라던지 얘기하는 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몇십번이고 장래희망이 바뀌겠죠. 저역시 어릴때의 장래희망이 대통령인 적이 있었다는.... ㅡ.ㅡ;;그나저나 학교 얘기는 한참전에 나온 내용이라서 그런지 신자유주의적이라는 것이 언뜻 떠오르지 않는데 그에 대해 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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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너도 구려! 메롱~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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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초딩 얘기는 그냥 한 번 해본 소리구요 ㅋㅋ 학교 얘기는 그냥 간단히 말해서 학교들간에 경쟁을 시키면 학교 서비스가 좋아진다는 얘기였죠... 학교나 공무 역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는 귀절도 많구요. 좀 이따 간단히 트랙백 한 방 쏘겠습니다 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