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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 사람들 - 고추장 vs 염시인 (update!)

그레 사람들입니다. 두사람 성향이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달라서 극과극을 달리죠. 그래서 만나면 항상 티격태격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러저런 활동을 같이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요즘은 염시인의 슬럼프가 장기화하고는 있지만, 조만간 기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별칭

 고추장

염시인

 직업

 어부라고 주장하는 백수

어부라고 주장하는 농부

 성향 1

이상주의자

현실주의자

 성향 2

대충대충 쓱삭쓱삭

 세심 꼼꼼

환장함

거의 안마심

담배

안함

몇 년새 부쩍 늘었음

자주쓰는 용어1

암시롱 안해..

잘 생각해서 혀야돼

오토바이를 주차할때

"아무곳에나 주차해도 암시롱 안해.."

"아무데나 세워두면 애들이 장난치니까 잘 세워나야혀.."

오토바이에 사람을 태울때

안전은 기본적으로 뒷사람이 책임질 일

타고 가능 도중 내내 뒷사람 안전 신경씀

대화 스타일

여러사람 모여 시끌벅쩍 얘기하는 것을 즐김

한사람과 조용조용 조근조근하게 얘기하는 것을 즐김

황토흙을 만들때

바로 만들어서 바로 써도 암시롱 안해..

하루전에 미리미리 만들어두면 좋아..

화장실 건물 골격 짤때

올라가다 보면 맞게 돼있어.

기초 부터 빤뜻하게 해야여..

 

 

 

 

*사진은 수진 블로그에서 퍼옴.

보다 많은 비교 분석을 하려 했으나 막상 쓸려니 딱히 생각이 안나 관심있는 자들의 덧글 기대하겠음.

그리고 비교 리스트는 계속 갱신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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