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6/10/25 10:14
Filed Under 내 멋대로 살기

많이 아프다.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다.

 

그 동안 쌓여서 아물어 가던 상처들이 한 순간에 터져버린것 같다.

 

구석구석 마디마디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지금은 그저 내 생각만 하고 싶은데... 내 한몸, 내 마음 지키기도 힘들지만...

 

그러면 안 될거 같다. 나누고 서로 보듬고...

 

할 수 있을까? 가능하긴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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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10:14 2006/10/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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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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