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04/17 20:05
Filed Under 내 멋대로 살기

글도 안 쓰고 해야될 병원일도 미적대고 있다가, 불현듯 찾아보니...

 

* 칼럼 

[명사]신문, 잡지 따위의 특별 기고. 또는 그 기고란. 주로 시사, 사회, 풍속 따위에 관하여 짧게 평을 한다. ‘기고란’, ‘시사평론’, ‘시평’으로 순화

 

* 논평

[명사]어떤 글이나 말 또는 사건 따위의 내용에 대하여 논하여 비평함. 또는 그런 비평.

 

* 원고

[명사] 인쇄하거나 발표하기 위하여 쓴 글이나 그림 따위.

 

* 보고

[명사 ] 1 일에 관한 내용이나 결과를 말이나 글로 알림. 2 =보고서. 3 [북한어]모임이나 대회 따위에서 의의 있는 날이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거나 경축하기 위하여 진술하거나 발표하는 글이나 말.

 

이라고 한다. 논평도 써야 하고, 칼럼도 써야하고, 원고도 4개나 써야 하고, 보고서도 써야한다.

 

물론, 마감이 가장 임박한것은(사실 임박했기보다 넘었다. ㅠㅠ) 보고서이겠으나 남아있는 온갖 종류의 '글'들도 만만한 것은 없었다. 논평은 오늘까지 쓰겠다 약속하였고, 칼럼을 미룬지는 어언 몇 달이오 (쓸 주제가 없는 것도 아님시롱 수이 안 써진다. 역시 글쓰기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ㅠㅠ) 이번주에 일터 원고 하나를 마감해야 하고 다음주에 사회복지와 노동 원고를 2개와 질라라비의 원고 1개를 마감해야 한다.

 

일찍이 글쓰기에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문학소녀를 꿈꿔본적도 없고 이과를 선택했던 내가 어쩌다 이리 '글'을 쓰는 일이 많아졌단 말인고!

 

오~호 통재라~~~

 

블로그에 하소연이라두 했으니 심기일전, 용기백배하여 노트북과 교감(?)하며 오늘의 글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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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20:05 2007/04/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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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김 2007/04/18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시는 분들이 요새 왜 이리 위대해보일까나~
    노트북과 교감수치 100% 하세요~

  2. 해미 2007/04/19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즈라엘/ 고마워요~ ^^
    전김/ 교감을 50% 밖에 못해서 결국 보고서만 쓰고 말았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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